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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우승자 최호선 "테테전 승률 100%라고? 이길 자신있었다"

작성일 : 2015.02.15

 

'테테전 머신' 최호선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호선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테테전 무패 신화' 김성현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대2로 김성현을 제압한 최호선은 "온게임넷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소닉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스베누 스타리그 우승자 최호선과의 일문일답이다.

- 테테전 승률이 높은 김성현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다.

김성현 선수 승률이 7전 7승이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무난히 흘러가면 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김성현 선수가 했던 테테전 VOD를 모두 살펴봤다. 상대의 방식이 다소 뻔해 승리를 자신했다.

- 그동안 어떻게 결승전 준비를 해왔나

경기 준비는 조기석 선수와 했다. (조 선수가) 아무 불평 불만 없이 연습에 응해줬고 큰 도움이 됐다.

- 오늘 경기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결승전이 가장 힘들었다. 1:2로 밀려서 긴장이 많이 된 상태였고 상대가 내가 쓰는 빌드에 맞춤 빌드를 준비해 다소 애를 먹었다.

- 방송 인터뷰에서 정명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결승 진출을 확정한 날 사석에서 정명훈 선수를 만났다. 결승전 준비를 도와주진 못했지만,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답도 잘해줬고 오늘 쓰진 않았지만 빌드도 추천해줬다.

- 우승 상금은 어떻게 쓸 것인가

상금 액수가 크다. 반은 저축하고, 반은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다. 또 여행도 가고 싶다.

- 차기 리그에서 라이벌을 꼽는다면.

모든 선수들의 우상이기도 한 김택용 선수다. 은퇴한 이후에도 실력이 유지되고 있고, 같은 팀 동료였기 때문에 내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경계된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부모님이 보신 가운데 경기를 진행한 건 오늘이 처음이다. 꼭 이기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이겨서 정말 기쁘다. 그리고 대회 준비를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앞으로 잘 해주겠다. 부모님과 여자친구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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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3 망치지박령
  • 2015-02-25 12:02:36
  • 오오 티비에서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주정복.com 에서는 모바일로 스타의 감동을

    ㅜㅜ ... 느낄수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