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매출 5,553억(전년대비 13.5%감소)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3% 하락한 11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대폭 하락한 이유는 '웹보드게임 규제와 마케팅비 증가'라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2월 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4년 4분기 및 2014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14년 연매출은 5,553억원을 기록해 전년 6,416억 원 대비 13.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1,788억 대비 93.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84억원으로 전년 955억원 대비 49.3% 감소했다.
전년대비 연매출이 13.5%, 영업이익은 93.7%로 대폭 감소한 이유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장 큰 이유는 웹보드게임 규제로인한 매출하락이며, 다른 이유로는 일본 코미코 웹툰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등으로 전체적인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연간 기준으로 PC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각각 62.3% 대 37.7%을 나타났으며, 국내와 해외 비중은 각각 60.2%와 39.8%를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014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1,362억원 대비 8.1% 증가한 1,472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에서 6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4분기에 2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118억원 대비 64% 상승했다.
4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PC온라인 게임은 일본 '테라'의 채널링 전환 효과와 '에오스' 등 기존 서비스 게임의 매출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3.7% 감소한 667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와 '라인팝2',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 매출을 견인했던 '우파루사가', '전설의 돌격대' 등 기존 모바일 게임의 매출이 소폭 감소해 전분기 대비 2.9% 줄어든 475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매출은 4분기 중 신규 편입된 일본 '테코러스'와 'PNP시큐어'의 매출 증가가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83% 증가한 330억원을 달성했다.
게임 매출을 전체적으로 보면 PC온라인 게임 비중은 58.4% 모바일 게임 비중은 41.6%로 점차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지역별 비중 역시 국내가 58.2%, 해외가 41.8%로 예년에 비해 해외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밝혔던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과 장기적으로 준비 중인 간편결제 사업을 위한 투자비 마련, 일본 코미코 마케팅비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5년 상반기 전략에 대해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 해도 상반기 중 20여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준비 중인 간편결제 시스템을 상반기 중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소셜 카지노게임은 1분기 중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오전 9시 40분경 전일대비 3.37%상승한 7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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