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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명가의 부활´ CJ, 나진 꺾고 2연승 신바람

작성일 : 2015.01.16

 

이제는 '명가의 부활'이라 해도 무방할 듯 하다.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CJ엔투스가 롤챔스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SKT 완파에 이어 '영원한 라이벌' 나진까지 2대1로 제압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CJ엔투스(이하 CJ)는 16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2주차 4경기에서 나진e엠파이어(이하 나진)에게 승리했다.

◆ 1세트, '스페이스' 선호산의 슈퍼캐리

1세트에서 파랑 진영에 자리한 CJ는 럼블-카사딘-리산드라를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나진은 렉사이-이즈리얼-제이스를 밴했다. 또 CJ는 (잔나)-(시비르,룰루)-(렝가,오리아나)를 선택했고, 나진은 (코르키,자르반4세)-(르블랑,나르)-(브라움)을 픽했다.

시작부터 시비르-오리아나-룰루 등 라인을 밀어붙이는데 유리한 챔피언들을 다수 보유한 CJ는 포탑을 하나둘 철거하며 앞서나갔다.

CJ는 상단에서 '앰비션' 강찬용(렝가)과 '스페이스' 선호산(시비르), '매드라이프' 홍민기(잔나)가 함께 '듀크' 이호성(나르)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CJ는 23분경 중단에서 '꿍' 유병준(르블랑)이 암살을 위해 다소 무리한 스킬 활용을 하자 역공을 통해 제압하는 데 성공하고 드래곤까지 확보했다.

이후 27분 CJ는 나진 다섯 챔피언의 맹공을 넷이서 받아냈고, '스페이스' 선호산(시비르)이 하단 억제기를 파괴하며 이득을 거뒀다.

특히 '스페이스' 선호산은 룰루-렝가-오리아나가 제압된 상황에서 나진의 4인 바론을 컨트롤로 저지하며 승기를 굳혔다.

바론을 획득한 CJ는 거침없이 나진의 본진으로 진군해 넥서스까지 파괴시키며 12대4로 1세트를 마무리지었다.

◆ '이대로 끝내지 않는다' 나진의 끈질긴 반격

2세트에서 파랑 진영에 자리한 나진은 룰루-코르키-카사딘을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CJ는 잔나-럼블-렉사이를 밴했다. 또 나진은 (리산드라)-(시비르,르블랑)-(리신,애니)를 선택했고, CJ는 (쓰레쉬,자르반4세)-(마오카이,칼리스타)-(제이스)를 픽했다.

'앰비션' 강찬용(자르반4세)은 하단 갱킹을 통해 '퓨어' 김진선(애니)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또 중단에서도 적절한 '매드라이프' 홍민기(쓰레쉬)의 로밍으로 위기에 몰렸던 '코코' 신진영(제이스)이 '꿍' 유병준(르블랑)을 제압하며 앞서나갔다.

하단서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지만 나진이 간발의 차이로 '듀크' 이호성(리산드라)이 먼저 합류하며 2킬을 따라붙었다.

기세가 살아난 나진은 거세게 반격했다. 강력한 군중제어기(CC기)를 보유한 나진은 리산드라, 르블랑, 애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CJ의 챔피언들을 하나씩 제압하는 모습이었다.

29분경 CJ는 중단 대규모 교전에서 '매드라이프' 홍민기(쓰레쉬)가 칼리스타와 제이스를 노리고 파고드는 리산드라와 애니를 사슬채찍을 통해 저지했고, 칼리스타와 제이스가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쏟아내며 한 챔피언만 잃은 채로 나진의 네 챔피언을 잡아내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드래곤 교전에서 나진은 조합의 특성을 살려 사방에서 CJ를 감싸며 전투를 열어 완승을 거뒀다. 이후 바론 교전에서도 연승을 거두며 넥서스를 파괴시키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 CJ 특유의 끈질김, 마지막 세트서 빛났다

3세트에서 파랑 진영에 자리한 CJ는 럼블-카사딘-리산드라를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나진은 렉사이-잔나-룰루를 밴했다. 또 CJ는 (시비르)-(리신,르블랑)-(문도박사,모르가나)를 선택했고, 나진은 (쓰레쉬,자르반4세)-(아리,트리스타나)-(나르)를 픽했다.

CJ는 3분경 '와치' 조재걸(자르반)의 동선을 파악한 뒤 문도박사-리신-모르가나가 합류해 아무런 피해없이 첫 드래곤을 획득했다.

'코코' 신진영(르블랑)은 5분경 '꿍' 유병준(아리)에게 솔로킬을 따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나진 역시 당하지만은 않았다. 나진은 쓰레쉬-나르-자르반4세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CJ의 하단 듀오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나진은 메가나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국지전에서 연이어 승리했다.

하지만 '명가' CJ는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31분경 드래곤 교전에서 '매드라이프' 홍민기(모르가나)의 어둠의속박이 '꿍' 유병준(아리)에게 적중하며 '코코' 신진영(르블랑)이 '꿍' 유병준(아리)을 전장이탈시켰다.

이후 CJ는 '샤이' 박상면(문도박사)의 탱킹을 앞세워 르블랑과 시비르가 화력 발휘를 하며 에이스를 기록했고 바론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코코' 신진영(르블랑)은 매 교전마다 상대의 핵심 챔피언들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전장이탈을 시키며 팀 승리의 밑그림을 완성시켰다.

42분경 바론 부근에서 '와치' 조재걸(자르반4세)을 잘라낸 CJ는 아무런 제지없이 바론을 잡아냈고, 상단으로 진군해 억제기를 파괴시켰다.

결국 CJ는 드래곤 5스택을 확보한 뒤 재정비를 마쳤고, 나진의 본진에서 킬을 더한 뒤 넥서스를 파괴시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롤챔스 스프링은 1월부터 4월까지 14주에 걸쳐 우승 상금 1억을 놓고 불꽃튀는 대결을 펼친다.

◆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주차 4경기
CJ엔투스 2 vs 1 나진e엠파이어
1세트 CJ엔투스 승 vs 나진e엠파이어
2세트 CJ엔투스 vs 승 나진e엠파이어
3세트 CJ엔투스 승 vs 나진e엠파이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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