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갤럭시가 화이트 시절의 탈수기 운영을 생각나게 하는 경기력으로 IM을 압살했다.
삼성갤럭시(이하 삼성)는 10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롤 챔피언스 코리아 프리시즌' 2주차 1경기 1세트에서 인크레더블미라클(이하 IM)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자리한 삼성은 신드라-리산드라-리신을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IM는 피즈-나르-루시안을 밴했다. 또 삼성은 코르키-제이스-잔나-모르가나-워윅을 픽했고, IM은 럼블-카직스-쓰레쉬-징크스-아리를 선택했다.
시작부터 삼성이 앞서나갔다.
7분경 중단에서 '블리쓰' 박종원(모르가나)이 '프로즌' 김태일(아리)에게 솔로킬을 따내자 모든 라인의 움직임이 가벼워졌다.
행운의 여신은 삼성의 편인 듯 했다. IM이 절묘한 타이밍에 드래곤을 시도했고, 이를 저지할 방법은 '레이스' 권지민(잔나)의 울부짖는돌풍 뿐이었다. '레이스' 권지민(잔나)의 울부짖는돌풍은 체력이 대부분 소진된 드래곤으로 향했고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승전보는 계속됐다. 행운의 드래곤 스틸이 성공했고, '블리쓰' 박종원(모르가나)이 다시 한 번 '프로즌' 김태일(아리)에게 솔로킬을 기록했다.
팀의 중심인 중단이 무너지자 IM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적극적으로 IM의 정글을 장악했고, 2차 포탑을 넘나들며 킬을 추가했다.
결국 삼성은 30분경 IM의 넥서스를 파괴시키고 1세트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2주차 1경기
▷ 삼성갤럭시 1 vs 0 인크레더블미라클
1세트 삼성갤럭시 승 vs 인크레더블미라클
2세트 삼성갤럭시 vs 인크레더블미라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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