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eXP(대표 곽정욱)은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4'에서 중국의 LD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넥슨이 주최하고 곰eXP가 방송 주관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월드 챔피언십 2014)’가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e스포츠의 메카인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전세계 6개국 8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치러진 4강과 결승전에는 많은 팬들이 모여 세계 최강팀의 탄생을 함께했다.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진행된 4강전은 글로벌 대회답게 마지막까지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뉴클리어스’와 ‘LD’의 1경기에서는 연장전과 골든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장기전이 나왔으며 2경기에서는 '프로젝트KR'이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트레인 맵에서 중국팀 ‘Tyloo’를 꺾으며 세계 대회 우승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치열한 접전 끝에 중국의 'LD'와 한국 대표팀 '프로젝트KR'이 각각 한국의 '뉴클리어스'와 중국의 'Tyloo’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앞서 인기 걸그룹 '스피카'의 축하공연으로 결승전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결승전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프로젝트KR'이 첫 번째 세트를 이기고 앞서 나갔지만 'LD'가 2세트 더스트에서 허를 찌르는 속공을 앞세워 세트스코어를 따라잡았으며 이어진 3세트 트레인에서도 강공을 펼쳐 승리를 거머쥐었다. ‘LD’의 승리로 중국은 2013년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 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매 라운드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우승을 차지한 중국 대표팀 'LD'에게는 2만5천달러가 주어졌으며 준우승을 한 '프로젝트KR'에는 1만 달러, 3위의 'Tyloo'에게는 5천달러가 수여되었다.
2014년 챔피언 ‘LD’는 “우승해서 기쁘다. 우승하기 위해 매 순간 집중했다. 모든 팀원들이 힘을 합쳐 잘 해낼 수 있었다. 지켜봐 주신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 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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