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를 통해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그간 중국 동접 500만에 달하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성공시킨 회사란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이번 지스타에서 '로스트아크', '아제라', '스카이사가' 등 신작 온라인게임 3종과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퍼피'를 각각 선보이며 진정한 종합게임사로 거듭났다.

◆지스타2014 최고 기대작 급부상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는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RPG가 약 3년 간 공들인 작품으로 잃어버린 아크의 힘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환상적인 월드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호쾌한 액션과 드라마틱한 연출을 보여준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드높였다.

◆영국발 샌드박스 스카이사가 한국 상륙
애초 '프로젝트V'로 알려졌던 '스카이사가'는 영국 개발사 레디언트월드와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합작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온라인 샌드박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각의 이용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혼자 즐기든, 여러명이 함께 즐기든 무작위로 생성되는 세상에서 매번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또한 던전과 레이드를 통해 보물 및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PVP 시스템도 준비돼 있다.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레디언트월드의 핵심 인력들이 게임쇼를 방문해 한국 관람객과 소통하며 스카이사가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 검증된 MMORPG '아제라' 시연버전 공개
최근 2차 CBT를 마친 '아제라'는 아토르, 서리온, 베르카 3국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MMORPG다.
이 게임은 변신시스템인 마갑기와 투표에 의한 국왕선출, 강력한 성장을 가져오는 게놈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쟁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전장과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전투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신작 아제라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 마련했다. 또 주요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게임쇼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 여성 관람객 유혹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퍼피'
'프로젝트 퍼피'는 강아지를 매개로 한 감성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이번에 지스타를 찾은 여성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게임은 육성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강아지의 인공지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수년간의 R&D(연구개발)를 통해 수준 높은 털 표현과 500여 개의 강아지 모션 및 감정 변화 등을 세밀하게 구현해냈다.
또한 애견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유저간 만남을 형성하는 소셜 콘텐츠에도 신경을 썼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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