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화산심장부와 타렌밀vs힐스브레드 농장 전투'

블리자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의 신규 확장팩을 통해 와우저들의 추억의 심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와우'의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전쟁군주' 출시를 앞두고 이를 기념한 론칭행사를 서울 가양동 한일문류센터에서 1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블리자드 본사의 와우 개발자인 톰 칠튼 게임 디렉터 겸 부사장과 언스트 텐 보쉬 게임 프로듀서가 참석해 드레노어의전쟁군주 출시와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언스트 텐 보쉬 게임 프로듀서(중앙)과 톰 칠튼 게임 디렉터 겸 부사장(우)
톰 칠튼 디렉터는 "와우 오리지널에 등장했던 40인 공격대 던전 화산심장부를 100레벨에 맞게 리뉴얼하고 전장이 없던 시절부터 유저들이 PvP콘텐츠를 즐겼던 장소 가운데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타렌밀농장과 힐스브레드 농장의 전투를 전장으로 새롭게 구현한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와우 초창기 시절부터 게임을 즐긴 유저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화산심장부는 최초의 레이드 던전으로 라그나로크에 맞서 숱한 와우저들이 레이드 시스템의 적응에 따른 좌절과 공략 성공, 아이템 획득 등의 기쁨을 맛 본 곳이다.
10레벨 후반부터 30레벨까지 퀘스트 수행지인 힐스브레드 지역은 인근의 알터랙산맥과 아라시 고원 등과 연결되는 레벨업 요충지로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가장 강렬하게 격돌했던 지역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오리지널에서 전장이 업데이트되기 전까지는 마을 공격과 전투가 가장 활발했던 곳.
이 두 지역이 '드레노어의전쟁군주'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그간 게임을 떠났던 유저들이 복귀하면 추억의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드레노어의전쟁군주'의 국내 출시는 18일에서 20일로 변경됐다. 이에 대해 언스트 텐 보쉬 개발 프로듀서는 "북미와 유럽에서 게임을 출시한 이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가 나온 것을 심각히 받아들여 좀 더 완벽한 출시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드레노어의전쟁군주는 최고레벨이 100레벨로 상향 조정되고 새로운 캐릭터 모델링이 적용되고 신규 콘텐츠로 퀘스트, 지역, 전장, 던전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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