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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됐다! 온라인 FPS 신작공개, 테스트 잇달아

작성일 : 2014.11.12

 

온라인 FPS 게임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11월 첫 주부터 셋째 주까지 온라인 FPS 게임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재오픈, 오픈, 지스타 2014 공개, 신작 최초공개 등으로 각 게임들의 사연도 다양하다.

 

◆ 외국에서 성공하고 '금의환향'한 포인트블랭크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지난 11월 5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포인트블랭크'(제페토 개발, 서비스)다. 이 게임은 지난 2008년 3월 엔씨소프트를 통해 서비스가 실시됐다가 지난 2011년 7월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이 와중에 인도네시아에서 '포인트플랭크'가 흥행에 성공했고, 제페토는 외국에서의 성공노하우를 집대성해서 '포인트블랭크' 국내 서비스에 재도전했다.

관건은 역시 국내 서비스 재오픈 이후의 성적이다. 외국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개발사의 노하우가 과연 한국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냐, 아니면 한국 개발사의 게임이 외국에서 크게 성공한 후 진행되는 '상징적인 한국 서비스'로 그치게 되느냐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온라인 FPS의 기본기에 집중, '블랙스쿼드' OBT

11월 12일에는 '블랙스쿼드'(엔에스스튜디오 개발, 네오위즈게임즈 서비스)가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이 게임은 '바이퍼서클'이라는 이름으로 TPS와 FPS가 혼합된 버전이 공개됐었으나, 대대적인 수정작업을 거친 후 FPS라는 단일장르로 다시 등장했고, 이름도 '블랙스쿼드'로 변경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랙스쿼드'에 대해서 다른 온라인 FPS 게임과의 차별성이나 특징을 강조하기 보다는 '온라인 FPS 게임의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블랙스쿼드'에 대한 관전포인트는 '서든어택' 등의 기존 게임들이 오랫동안 굳건하게 수성하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 시장에 신규 게임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느냐이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다양한 PC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인 가운데, '온그린'과 더불어 자사 라인업의 첫 타자에 해당하는 '블랙스쿼드'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지도 중요하다.  

 

◆ '서든어택' 후속작 '서든어택2', 지스타2014를 주목!

다음 주에 열릴 지스타 2014 넥슨 부스를 통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2'(넥슨GT개발, 넥슨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서든어택2'는 지난 여름에 알파테스트가 실시됐었고, '서든어택'의 맵과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게임성을 계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지스타 2014에서 과연 어떤 정보가 공개될 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있지만, '서든어택2'라는 타이틀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지스타 2014라는 중요한 포인트를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 FPS 게이머라면 지스타 2014 넥슨 부스에서 나오는 정보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 블리자드의 신규 IP는 FPS, '오버워치' 최초공개

국내 게임업체들이 11월에 연달아 온라인 FPS를 선보이는 가운데 외국 업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도 자체행사인 블리즈컨2014를 통해 온라인 FPS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6 대 6 팀 대전이며 두 팀이 공격팀, 방어팀으로 나누어져 공격팀이 제한시간내에 목표를 달성하느냐로 승패가 갈린다. 베타 테스트는 2015년에 실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의 관전포인트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지금까지 출시하지 않았던 온라인 FPS 라는 장르를 선보였다는 점과 오랫만에 선보이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신규 IP라는 점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잘 통했던 온라인 FPS의 문법과는 약간 다른 이 게임이 과연 한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하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신작 온라인 FPS '러쉬'가 있었어도 기존에 잘 나갔던 게임들이 계속 수성을 해왔다"며 "하지만 시장 상황이라는 것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이번에 공개되는 게임들이 앞으로 온라인 FPS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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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6 로짖텍쿠
  • 2014-11-12 15:02:10
  • 서든이 독주하고 있는데 신규 FPS가 많이나오네
  • nlv8 오늘도술
  • 2014-11-12 15:02:31
  • 서든이 갑이지 2도 최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