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오브레전드 2014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페이커와 나그네의 1위 다툼이 화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월 자사의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2014 시즌 랭크게임이 11월 11일 0시에 종료된다고 공개했다.
많은 게이머들이 보다 높은 랭크를 기록하고자 혈전을 펼쳤고, 10일 오후 4시 현재 한국 라이브 서버의 1위 다툼은 사실상 두 명으로 좁혀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과 KT롤스터의 미드라이너 '나그네' 김상문이다.
지난 시즌 솔로랭크 1위를 차지했던 '페이커' 이상혁은 롤챔스 서머 2013, 롤드컵 2013, 롤챔스 윈터 201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고, 두 시즌 연속 시즌 최강에 도전한다.
현재 '페이커' 이상혁은 'SKT T1 Faker'라는 아이디로 챌린저 등급에서 1237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다. 반면 '나그네' 김상문은 'KT Nagn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1266점으로 '페이커' 이상혁에게 소폭 앞서있는 상태다.
두 선수의 점수차는 불과 29점으로 서로 상대편으로 만나 '페이커' 이상혁이 한 경기를 이긴다고 가정했을 때 단 한 경기만에 뒤집힐 수 있는 점수차로 종이 한 장 차이라 볼 수 있다.
과연 '페이커' 이상혁이 '나그네' 김상문을 따라잡고 두 시즌 연속 솔로랭크 1위를 기록할 수 있을 지, '나그네' 김상문이 '페이커' 이상혁이라는 거물을 꺾고 2014 시즌 1위를 차지할 지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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