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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영 작가 "예술과 게임 통해 초현실 세계 경험"

작성일 : 2014.10.02

 


▲ 예술과 게임의 만남 Virtual Serendipity

지난 25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예술공장서 안가영 작가의 첫 개인전 'Virtual Serendipity'가 열렸다.

본 개인전은 예술과 게임, 두 가지 장르를 결합한 전시회이며 안가영 작가가 별자리를 테마로 검색한 이미지를 가지고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페인팅으로 전시했다. 또 전시회에는 그녀가 직접 유니티3D 엔진을 이용해 제작한 핀볼게임이 인터렉티브 형식으로 설치 됐고 그 밖에도 게임 제작에 사용된 시나리오와 배경 등이 곳곳에 배치 됐다.


▲ 첫 전시회를 진행한 안가영 작가

작품들을 살펴보면 페인팅 작품은 12별자리의 검색 이미지를 각각 하나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포스터 12점과 게임의 배경을 직사각형으로 표현한 작품 2가지 형태로 나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게임은 생일, 혈액형에 따라 능력과 외형이 변화는 캐릭터를 좌우로 조작해 제한 시간 안에 하늘 위까지 도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는 플레이어 분신이 되고 손과 발, 입 등의 장애물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연들을 표현했다.

이 외로 게임의 시나리오와 개발일지 등이 담긴 기획서와 캐릭터 이미지 검색에 도움을 준 검색포탈들이 담긴 영상화면이 마련 됐다.


▲ 안가영 작가가 직접 게임 시연

안가영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대해 "오래 전부터 초현실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았고 게임 안에서 그 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며 "허나 기본적으로 게임은 다른 사람의 만든 세계를 체험하는 것이었고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직접 게임을 만들고 예술과 결합해 자신의 만든 세계를 사람들에게 직접 경험 시켜보고자 본 개인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 개발에 유니티3D 엔진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에 다니며 시네마4d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종 툴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마침 유니티3D 엔진이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도 용이한 툴이라 하여 90일 과정으로 학원을 다녀 배우게 됐다"고 답했다.

안 작가는 "첫 개인전이다 보니 기존에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툴과 예술을 접목 시켜보고 싶었고 이번 개인전을 통해 그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차후 개인전은 다른 성향을 가진 것들이 충돌하는, 띠나 신화적 테마 등을 다룬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인전은 10월 3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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