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라이언스가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
얼라이언스(이하 얼라)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D조 9경기에서 나진실드(이하 실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파랑진영에 위치한 얼라는 니달리-쓰레쉬-제드를 밴했고, 빨강진영에 자리한 실드는 람머스-알리스타-마오카이를 금지했다. 또 얼라는 질리언-리신-이렐리아-코그모-아리를 선택했고, 실드는 라이즈-트리스타나(트리)-카직스-잔나-오리아나를 픽했다.
'와치' 조재걸(카직스)은 상단 갱킹을 노렸으나 미리 대기하고 있던 리신의 역갱에 오히려 제압되고 말았다.
'슈크' 일리야스 하트세마(리신)는 상단 역갱에 이어 하단 갱킹을 통해 '고릴라' 강범현(잔나)을 잡아내는 데 일조했다.
발걸음이 가벼워진 '슈크' 일리야스 하트세마(리신)은 상단 직선갱으로 '세이브' 백영진(라이즈)까지 처치하며 경기 초반 얼라이언스가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니프' 패트릭 펀케(질리언)는 궁극기 시간역행을 통해 '와치' 조재걸(카직스)의 갱킹을 안전하게 버텨냈고, 무주공산이 된 중단은 '슈크' 일리야스 하트세마(리신)와 '프로겐' 헨릭 한센(아리)이 '꿍' 유병준(오리아나)까지 처치하며 크게 앞섰다.
얼라이언스는 13분경 드래곤을 시도하고 있던 실드의 뒤를 노려 '슈크' 일리야스 하트세마(리신)이 스틸까지 성공하며 14분이 되기도 전에 글로벌 골드 5000 이상을 앞서나갔다.
압도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얼라는 완벽한 시야장악에 성공했고, 드래곤과 모든 버프몹을 확보해나갔다.
'프로겐' 헨릭 한센(아리)은 혼자 돌아다니는 '와치' 조재걸(카직스)을 솔로킬내며 우위를 굳혔다.
25분경 얼라는 드래곤을 추가로 가져갔고, '프로겐' 헨릭 한센(아리)이 '고릴라' 강범현(잔나)을 순간 삭제시키며 격차를 더 벌렸다.
얼라이언스는 28분경 실드의 도마뱀장로(레드) 지역에서 2킬을 더했고, 바론(내셔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결국 얼라이언스는 실드의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포탑 10대0, 킬스코어 14대0의 완승을 거뒀다.
한편 이번 롤드컵 우승팀에게는 100만 불의 우승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롤드컵 2014 시즌 16강 D조 3일차
1경기 얼라이언스 승 vs 클라우드나인
2경기 카붐e스포츠 vs 승 나진실드
3경기 얼라이언스 승 vs 나진실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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