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이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삼성블루를 격파했다.
프나틱은 26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C조 4경기에서 삼성블루(이하 블루)를 상대로 승리했다.
파랑진영에 위치한 블루는 질리언-알리스타-마오카이를 밴했고, 빨강진영에 자리한 프나틱은 트위치-리신-카직스를 금지했다. 또 블루는 제드-자르반4세(자르반)-코그모-룰루-나미을 선택했고, 프나틱은 쓰레쉬-엘리스-아리-루시안-이렐리아를 픽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팽팽한 라인전을 펼쳤다.
균형을 깬 것은 '스피릿' 이다윤(자르반)이었다. 이다윤은 하단 갱킹을 통해 '옐로우스타' 보라 킴(쓰레쉬)을 잡아냈다.
'다데' 배어진(제드) 역시 100% 체력을 가지고 있는 '소아즈' 폴 보이어(이렐리아)를 솔로킬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18분경 블루는 무리하게 드래곤 시도를 하다 '사이네이드' 라우리 하포넨(엘리스)에게 스틸을 당하며 분위기가 뒤바꼈다.
프나틱은 26분경 블루의 2차 포탑에서 '다데' 배어진(제드)과 '하트' 이관형(룰루)을 제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블루가 반격을 해오자 '사이네이드' 라우리 하포넨(엘리스)이 끈질기게 '데프트' 김혁규(코그모)를 물고 늘어지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프나틱은 28분경 중단 대규모 교전에서 '엑스페케' 엔리케 마르티네즈(아리)가 '에이콘' 최천주(룰루)를 순간 삭제시켰고, 아무런 피해없이 마무리를 기록하며 바론을 가져갔다.
32분경 프나틱은 거세게 블루의 하단 억제기 지역을 밀어붙이며 파괴에 성공했다. 글로벌 골드를 1만 이상 앞선 프나틱은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루시안)과 '사이네이드' 라우리 하포넨(엘리스)이 2인 바론 사냥을 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결국 프나틱은 41분경 중단 억제기에 이어 상단 억제기를 파괴시켰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번 롤드컵 우승팀에게는 100만 불의 우승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롤드컵 2014 시즌 16강 C조 2일차
1경기 삼성블루 vs 승 프나틱
2경기 OMG vs 프나틱
3경기 삼성블루 vs LMQ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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