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실드가 롤드컵 조별예선에서 초반 불리함을 딛고 역전승을 거뒀다.
나진실드(이하 실드)는 26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D조 4경기에서 얼라이언스(이하 얼라)를 상대로 승리했다.
파랑진영에 위치한 실드는 피즈-마오카이-라이즈를 밴했고, 빨강진영에 자리한 얼라는 니달리-제드-알리스타를 금지했다. 또 실드는 리신-쓰레쉬-트리스타나(트리)-룰루-리븐을 선택했고, 얼라는 질리언-카직스-이렐리아-루시안-트위스티드페이트(트페)를 픽했다.
시작은 얼라가 웃었다.
얼라는 실드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위키드' 마이크 피터슨(이렐리아)은 '세이브' 백영진(리븐)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고, 중단에서는 '프로겐' 헨릭 한센(트페)이 카직스-질리언과 함께 '와치' 조재걸(리신)과 '고릴라' 강범현(쓰레쉬)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14분경 얼라는 '프로겐' 헨릭 한센(트페)이 적절한 상단 지원으로 '세이브' 백영진(리븐)을 잡아냈고, 하단에서는 '탭즈' 에릭 반 헬버트(루시안)와 '니프' 패트릭 펀케(질리언)가 '고릴라' 강범현(쓰레쉬)을 처치했다.
마음이 급해진 실드는 16분경 드래곤 교전에서 정돈된 전투를 펼치지 못했고, '고릴라' 강범현과 '와치' 조재걸이 각개격파 당하며 드래곤까지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실드는 22분 '고릴라' 강범현(쓰레쉬)이 사형선고를 질리언과 카직스에 명중시키며 잘라내는 데 성공했다.
29분에는 드래곤을 확보하며 글로벌 골드를 비슷하게 맞췄고, 34분경 '제파' 이재민(트리)이 '탭즈' 에릭 반 헬버트(루시안)을 대치상황에서 잡아내며 바론 사냥에도 성공했다.
결국 실드는 45분경 얼라의 하단 억제기 지역에서 '제파' 이재민(트리)을 앞세워 전투를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번 롤드컵 우승팀에게는 100만 불의 우승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롤드컵 2014 시즌 16강 D조 2일차
1경기 나진실드 승 vs 얼라이언스
2경기 나진실드 vs 클라우드나인
3경기 얼라이언스 vs 카붐e스포츠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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