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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5.0' 개발 90% 완료…이용자 편의성 'UP'

작성일 : 2014.09.26

 

신형 엔진 유니티 5.0의 새로운 기능이 공개됐다.

유니티코리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서버엔진 전문개발사 넷텐션과 함께 모바일게임 개발에 관한 공동세미나인 '유니티&프라우드넷'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니티와 넷텐션 양사의 기술 세션을 비롯해 실제 게임 개발과 관련된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유니티5.0의 개발 상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이영호 유니티코리아 부장이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유니티5.0의 그래픽과 오디오 영역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일부 기능들은 이전에 공개된 내용이지만 현장 시연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영호 유니티코리아 부장은 "유니티5.0은 현재 베타5 버전까지 개발됐다"면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UI와 기능을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유니티 5.0은 다양한 그래픽 효과를 보다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물리 기반 쉐이더', '리플렉션 프로브', '리얼타임GI' 등 복잡한 세팅을 요구하지 않는 그래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리플렉션 프로브를 통해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거울 표현이 용이해졌다. 리플렉션 프로브는 간접광 효과를 주는 '라이트 프로브'를 대체하는 기능으로 체크박스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반사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이영호 부장은 "디자이너들이 원하는대로 게임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 디자이너들이 엔진을 직접 써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디오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디자이너는 오디오 믹서를 통해 여러 개의 소리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소리를 조정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멀티플랫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유니티는 모질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WebGL과 asm.js를 지원한다. 유니티 5.0를 이용하는 개발자들은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모던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유니티의 WebGL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플랫폼 빌드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유니티 클라우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부장은 "화면떨림 현상 등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약 90% 이상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며 "유니티 5.0 출시 이후 기능 개선은 물론 엔진 안정화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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