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이트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EDG를 격파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이트(이하 화이트)는 18일 대만 NTU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조별예선 A조 1경기에서 에드워드게이밍(EDG)에게 승리했다.
파랑진영에 자리한 EDG는 야스오-카사딘-알리스타를 밴했고, 빨강진영에 위치한 화이트는 트위치-라이즈-잔나를 금지했다. 또 EDG는 마오카이-쓰레쉬-루시안-자르반4세(자르반)-오리아나를 선택했고, 화이트는 질리언-카직스-럼블-트리스타나(트리)-나미를 픽했다.
롤드컵이라는 큰 무대의 압박감 때문이었는지 경기 초반 양 팀은 신중한 라인전을 펼쳤다.
선취점은 화이트가 럼블-카직스-질리언의 합류로 '코로1' 통 양(마오카이)을 잡아내며 기록했다. 반면 EDG도 곧바로 드래곤을 가져가며 응수했다.
팽팽한 상황이 이어지자 분위기를 가져온 것은 '마타' 조세형(나미)이었다. '임프' 구승빈(트리)과 '마타' 조세형(나미)은 대미지 교환으로 '나메이' 지아웬 주(루시안)의 체력을 소모시켰고, '마타' 조세형(나미)이 점멸까지 활용하며 루시안을 처치했다.
화이트의 하단 듀오는 12분 경 다시 한 번 EDG의 하단 듀오를 잡아내며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중국 최강' EDG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EDG는 무리하게 자신의 고대골렘 지역을 장악하러 들어온 '댄디' 최인규(카직스)와 '폰' 허원석(질리언)을 잡아냈고, 상단 갱킹으로 '루퍼' 장형석(럼블)까지 제압하며 따라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화이트는 침착했다. 화이트는 EDG의 매복 작전에 당하지 않았고, 자신들이 취해야할 이득만을 가져왔다.
22분경 화이트는 EDG의 매복 작전을 역이용해 '마타' 조세형(나미)의 해일로 전투를 열었고, '임프' 구승빈(트리)이 엄청난 화력을 발휘하며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34분경 화이트는 내셔남작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곧이어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임프' 구승빈(트리)이 무리하게 로켓 점프를 활용하면서 빠르게 제압돼 패하고 말았다.
화이트는 40분경 하단 억제기 교전에서 EDG의 세 챔피언을 잡아냈고, 억제기까지 파괴시키며 유리함을 굳혔다.
결국 화이트는 42분경 상단 억제기 지역에서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시키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롤드컵 2014 시즌 16강 A조
1경기 EDG vs 승 삼성화이트
2경기 다크패시지 vs AHQ
3경기 삼성화이트 vs AHQ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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