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K-iDEA)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14'의 준비 상황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35개국, 500개사 참가, 2400부스(BTC 1300, BTB 1100)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참가사 신청 마감을 한 달 여 앞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8.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행사 주최사인 K-iDEA는 협약을 통해 참가가 확정된 중소기업 및 취약 플랫폼 공동관 등까지 합치면 올해 목표인 2400부스는 쉽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오는 11월 19일 '웰컴리셉션'을 시작으로 20일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축제의 장을 열 계획이다.

BTC는 11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본관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비 공간이 2000㎡ 확대된 BTB는 BTC보다 하루 짧은 11월 2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의 슬로건은 'Game is not over'이다. 해당 슬로건은 '게임의 무한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지스타'란 의미로, 지난 10년간 글로벌 게임축제로 성장한 지스타가 끊임없이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아 지스타 & 게임 히스토리관, 스타트업 공동관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참가사와 참관객, 바이어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10주년 기념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1인스타트업 기업 공동관 및 투자마켓 등 중소게임사 지원을 확대한다. 또 안전한 지스타 유치를 위해 참관객 및 참가사를 우선 배려하고 소방 보안인력 추가 배치, 안전장비 착용을 의무화한다.
해외홍보활동도 강화됐다. 해외 기업 및 바이어를 공격적으로 유치하고 유럽/미주권 기업유치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관호 지스타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 지스타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한 부분은 10주년을 맞은 지스타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것"이라며 "BTC, BTB 등 핵심행사를 중심으로 지스타의 지난 10년과 향후 발전방향을 생각해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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