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신희범(무소속)이 생애 처음으로 해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콩에서 열린 ‘제 2회 홍콩 e스포츠 토너먼트’에 출전한 신희범은 이예훈(Sacsri, 마이인새니티), 남기웅(Hurricane, 삼성 갤럭시)을 차례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0일 승자조 4강전에서 이예훈을 만나 2대0 완승을 거둔 신희범은 승자조 결승에 진출해 깔끔한 경기력으로 남기웅 마저 2-0으로 제압하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종 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남기웅을 만난 신희범은 연속 득점 이후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마지막 세트를 승리해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신희범은 매니지먼트사인 GEM을 통해 “최근 게임이 잘 풀려서 조심스럽게 이번 대회 우승을 점치고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만족스럽다”며 “드디어 부모님께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6500달러 (약 660만원) 의 우승 상금과 WCS포인트 300점을 추가한 신희범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차기 출전 대회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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