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실드가 SKT K를 꺾고 팀 사상 처음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나진실드(이하 실드)는 30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 한국대표 선발 최종전(이하 롤드컵 순위결정전) 4세트에서 SK텔레콤T1 K(이하 K)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실드는 질리언-마오카이-럼블을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K는 알리스타-제드-리신을 밴했다. 또 실드는 쓰레쉬-카직스-케일-트위치-오리아나를 선택했고, K는 코그모-엘리스-문도박사(이하 문도)-애니-제라스를 픽했다.
K는 하단 듀오가 딜교환에 성공하며 '고릴라' 강범현(쓰레쉬)을 잡아냈으나 곧바로 순간이동을 활용한 '세이브' 백영진(케일)에게 더블킬을 내줬다.
실드는 드래곤을 빼앗겼으나 상단 정글에서 '임팩트' 정언영(문도)을 제압하며 정글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교전을 통해 킬을 획득하기 시작했다.
실드는 드래곤 전투에서 '와치' 조재걸(카직스)이 스틸에 성공했고, 40분에는 바론까지 가져갔다.
K의 유일한 희망은 '페이커' 이상혁(제라스)이었다. 이상혁은 아무런 킬도 획득하지 못한 상태로 CS만을 챙겨 각종 템을 갖추며 버텼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제라스)은 48분경 일방적으로 바론을 빼앗기는 상황에서 스킬 활용으로 스틸에 성공했다.
하지만 중단 2차 포탑에서 '제파' 이재민(트위치)의 폭발적인 대미지가 완벽히 K의 챔피언들을 꿰뚫었고, 대규모 교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결국 실드는 K의 챔피언들이 부활 시간을 50초 이상 남긴 것을 확인하고 넥서스로 진군해 파괴시키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나진실드는 SKT K를 3대1로 꺾으며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 롤드컵 순위결정전(3위)
▷ SKT K 1 vs 3 나진실드
1세트 SKT K vs 승 나진실드
2세트 SKT K vs 승 나진실드
3세트 SKT K 승 vs 나진실드
4세트 SKT K vs 승 나진실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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