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블루가 '죽지 않는 문도'를 앞세워 애로우즈에게 롤챔스 결승 3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블루(이하 블루)는 16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결승(이하 롤챔스 결승) 3세트에서 KT애로우즈(이하 애로우즈)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자리한 애로우즈는 제드-쓰레쉬-렝가를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블루는 오리아나-카사딘-알리스타를 밴했다. 또 애로우즈는 마오카이-코르키-라이즈-카직스-질리언을 선택했고, 블루는 코그모-리신-문도박사(이하 문도)-나미-직스를 픽했다.
2세트에서 기세를 끌어올린 블루는 3세트 시작부터 거세게 압박했다.
'에이콘' 최천주(문도)는 미니언 생성 전에 '썸데이' 김찬호(마오카이)를 만나 오염된대형식칼로 지속적인 견제를 펼쳤고, 점멸을 소모시키는 데 성공했다.
5분경 '카카오' 이병권(카직스)이 상단 갱킹을 시도했지만 곧바로 '스피릿' 이다윤(리신)이 상단을 지원했고, '에이콘' 최천주(문도)가 더블킬을 획득했다.
또 하단에서 '데프트' 김혁규(코그모)와 '하트' 이관형(나미)이 애로우즈의 하단 듀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썸데이' 김찬호(마오카이)와 '카카오' 이병권(카직스)가 분전하며 킬 스코어를 역전했지만 픽밴에서 완승을 거둔 블루는 조급해하지 않았다.
블루는 사실상 4AP 조합을 갖춘 애로우즈를 상대로 문도박사가 별다른 제지없이 성장하고 있었고, 하단 라인전 구도에서 우위를 점한 '데프트'와 '하트', 직스를 손에 쥐고 버티기에 능한 '다데' 배어진 등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유리해지는 상황이었다.
27분경 블루는 자신들의 도마뱀장로(레드) 지역에서 '데프트' 김혁규(코그모)만 제압당한 상태로 에이스(마무리)를 만들어냈고, 바론(내셔남작)까지 잡아내며 글로벌골드를 역전했다.
35분경 바론 앞 교전에서 블루는 '에이콘' 최천주(문도)가 애로우즈의 모든 공격을 받아냈고 '루키' 송의진(라이즈)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을 처치했다.
결국 블루는 애로우즈의 본진에서 추가킬을 올렸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롤챔스 2연패를 눈앞에 뒀다.
한편 롤챔스 결승의 승자는 우승상금 8000만원과 서킷포인트 300점을 획득하게 된다.
◆ 롤챔스 결승
▷ KT애로우즈 1 vs 2 삼성블루
1세트 KT애로우즈 승 vs 삼성블루
2세트 KT애로우즈 vs 승 삼성블루
3세트 KT애로우즈 vs 승 삼성블루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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