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결승 2세트에서 삼성블루가 대 역전극을 펼치며 1대1을 만들었다.
삼성블루(이하 블루)는 16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결승(이하 롤챔스 결승) 2세트에서 KT애로우즈(이하 애로우즈)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자리한 블루는 리신-오리아나-알리스타를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애로우즈는 제드-쓰레쉬-마오카이를 밴했다. 또 블루는 카사딘-나미-코그모-문도박사(이하 문도)-엘리스를 선택했고, 애로우즈는 라이즈-카직스-질리언-코르키-리븐을 픽했다.
'카카오' 이병권(카직스)은 중단 갱킹을 통해 '다데' 배어진(카사딘)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병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데' 배어진(카사딘)이 6레벨이 되기 전을 다시 노려 두 번째 킬까지 만들어냈다.
블루는 '데프트' 김혁규(코그모)를 미끼로 내주고 '스피릿' 이다윤(엘리스)이 하단에서 더블킬을 따내며 피해를 만회했다.
그러나 애로우즈는 블루가 다소 무리한 드래곤을 가져가려하자 뒤를 노려 에이스(마무리)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블루는 20분경 불리한 상황 속에서 '바론 오더'를 통해 반전을 꾀했다. 애로우즈의 챔피언들이 하단으로 몰리자 블루는 3인 바론을 통해 따라가기 시작했다.
블루는 중단 교전에서 '데프트' 김혁규(코그모)가 트리플 킬을 획득하며 단숨에 코어템을 갖추고 폭발적인 대미지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32분경 대규모 교전에서 블루는 '에이콘' 최천주(문도)와 '하트' 이관형(나미)이 살아남고 적을 모두 처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36분경 블루는 '썸데이' 김찬호(리븐)이 '데프트' 김혁규(코그모)를 노리기 위해 달려들자 일점사를 통해 잡아낸 뒤 역공을 가해 대승을 거두고 바론(내셔남작)까지 처치했다.
이 전투의 승리로 블루는 불리한 경기를 완벽히 뒤집는 데 성공했고, 교전의 승리를 통해 성장한 '다데' 배어진(카사딘)과 '데프트' 김혁규(코그모)는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였다.
결국 블루는 41분경 중단 억제기 부근 교전에서 '데프트' 김혁규(코그모)가 쿼드라킬을 기록했고, 기세를 몰아 넥서스까지 파괴시키고 1대1을 만들었다.
한편 롤챔스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서킷포인트 300점과 상금 8000만원이 수여된다.
◆ 롤챔스 결승
▷ KT애로우즈 1 vs 1 삼성블루
1세트 KT애로우즈 승 vs 삼성블루
2세트 KT애로우즈 vs 승 삼성블루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포토] ´토끼 리븐´ 롤챔스 등장 〃안녕하세요〃
▶ 4.13패치로 진행되는 롤챔스 결승, 핵심이 될 챔피언은 ?
▶ [롤챔스 결승] 버프걸 5기 고윤선, 분위기 고조…
▶ [롤챔스 결승] 달샤벳 수빈 "저도 롤해요"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스나이퍼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