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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결승] KT롤스터 〃약팀이라 불렸기에 이 악물고 했다〃

작성일 : 2014.08.09

 

"시즌 시작 전에는 우리 팀이 강팀으로 불리지 못했다. 그 덕분에 더 이 악물고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KT롤스터는 9일 세빛둥둥섬 야외무대에서 열린 'SKT 스타2 프로리그 2014(이하 프로리그)' 통합 결승에서 4대2로 SK텔레콤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KT롤스터는 김대엽과 이영호가 김민철과 원이삭을 연파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또 '고참' 김성대가 '신예' 박령우를 노련미로 제압했고, 전태양이 전진 병영을 통해 김도우를 꺾고 마무리에 성공하며 통합 세 번째 프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Q : 이번 결승에서 낚시 세리머니와 축구공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강도경 감독 : 원래 1세트를 이기고 고강민 코치가 군대를 가기 때문에 준비했던 세리머니가 있었다. 하지만 찾지 못해서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

Q : 결승전 6세트에서 마무리에 성공했다. 전진 병영을 구사하는데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 ?
전태양 : 3대2로 앞서는 상황이기 때문에 팀원들을 믿었다. 상대도 많이 긴장할 것이라 생각했고, 빌드가 갈리면서 잘 먹힌 것 같다.

Q : 유독 원이삭 선수에게 이기고 싶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
이영호 : 이제는 그런 마음이 없다. 그동안 졌던 빚을 이번 결승의 승리로 모두 청산했다 생각한다.

Q : 결승전 4, 5세트에서 저그대 저그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주문한 것이 있는지 ?
고강민 코치 : 특별히 주문을 한 것 보다는 선수들을 많이 믿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노림수가 하나씩 있었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다.

Q : 1세트 초반에 불리한 상황이 있었는데 ?
김대엽 : 어떻게든 버티자. 후반까지 끌고가자는 생각을 했고, 그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Q : 6세트의 빌드는 상대를 분석해서 나온 결과인지 ?
전태양 : 이번 결승을 준비하면서 SK선수들의 모든 경기를 분석했다. 가장 적합한 빌드를 선택했고,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다.

Q : 경기 전에 원이삭 선수와 설전을 펼쳤다.
이영호 : 속으로 '말리지 말자'는 생각으로 대했다. 대신 (주)성욱이가 맞받아쳐 줬기 때문에 정말 고마웠다.

Q : 에이스결정전에 가게 됐다면 출전이 준비됐던 선수가 누구였는지 ?
강도경 감독 : 이영호 선수였다. 주성욱-김대엽-전태양 선수를 내보낼 까 생각했지만 큰 무대에서는 이영호 밖에 없다는 생각했다. 상대는 정윤종 선수 예상했고, 맞춤 전략을 준비했었지만 아쉽게 됐다.

Q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
주성욱 : 원래 주장이라는 자리가 뒤에서 선수들을 챙겨서 이끄는 자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패배했지만 팀원들이 정말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시즌 시작 전에는 우리 팀이 강팀으로 불리지 못했다. 그 덕분에 더 이 악물고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다음 시즌도 좋은 성적 거두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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