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이긴 선수만의 승리가 아니라 모두의 승리였다"

9일 KT롤스터는 서울 반포 세빛둥둥섬 야외무대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최종 결승전에서 SK텔레콤T1을 상대로 4대2로 승리를 거두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KT롤스터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은 이번 우승을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 강조했다. 이어 KT롤스터 게임단 선수단은 개별적으로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인터뷰 전문이다.
◆ 고강민 KT롤스터 코치
"우승해서 기쁘네요. 4강까지만 해도 우승이 멀어보였는데 한단계 넘어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엔트리를 비롯해 감독님과 안 맞는 부분도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습니다. 감독님께 감사하고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
◆ 김성한(저그) KT롤스터 선수
"제가 KT로 돌아온 시즌에 우승을 하게 돼 기쁩니다. 코치님이나 감독님이 저그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시는 데 오늘 경기(5세트)에서 패해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다행히 전태양 선수가 이겨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 주성욱(프로토스) KT롤스터 주장
"저도 오늘 패했는데 팀원들이 너무 잘해주고 믿었기 때문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주장인데 다들 잘 따라줘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김성대(저그) KT롤스터 선수
"시즌 시작부터 우승을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다.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좋습니다"
◆ 이영호(테란) KT롤스터 선수
"일단 우승해서 너무 기쁘고 연습 도와준 친구들 고맙고 이긴 선수 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서 이룬 결과다. 제가 MVP를 받았지만 팀원 모두가 MVP다. 앞으로 승리에 대한 절실함을 느낀 시즌이었으니 다함께 좋아하는 멋진 KT롤스터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강도경 KT롤스터 감독
"무대에서 인터뷰를 했지만 빠진 이야기로 연습을 저희만 한 게 아니라 삼성이나 다른 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결승 무대에서 좋은 전략과 경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 전태양(테란) KT롤스터 선수
"제가 KT롤스터로 이적하고 처음 맞는 시즌이었는데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KT롤스터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는데 목표를 이뤄서 고맙습니다. 가족과 연습을 도와준 모든 친구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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