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신작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을만나다 for kakao'가 상승세를 탔다.
지난 8월 5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구글 플레이마켓에 출시된 '드래곤을만나다'는 신생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노우팝콘의 처녀작으로 전사와 마법사, 궁수라는 판타지 RPG에서 익숙한 새 캐릭터를 육성해 몬스터와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7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53위를 기록하고 이틀 뒤인 9일에는 27계단 상승한 26위를 기록 중이다. 인기 무료 순위도 방탈출과 영웅의군단에 이은 3위를 달리고 있다.

▲ 2014년 8월 9일 구글플레이 마켓 인기차트
이와 같은 순위 상승은 PC온라인에서 즐기던 실시간 RPG의 재미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은 게임성과 입소문 영향으로 분석된다.
드래곤을만나다는 개발초기 프로젝트명이 'PP(파티플레이, Party Play)'로 불릴 만큼 파티플레이를 염두에 둔 게임이다. 최대 3명이 실시간으로 파티를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일명 '버스'라고 하는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던전은 솔로잉과 파티 플레이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섬멸전과 타임어택 두 가지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섬멸전에서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타임어택은 '드래곤을만나다'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장비를 성장시시키는 데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즉 드래곤을만나다에서는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며 장비도 함께 성장한다. 초기 10의 공격력을 가진 무기는 캐릭터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며 수 십배의 공격력을 가진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
이 외 지역을 모두 완료하면 해당 지역에서 레이드를 펼칠 수 있고 레이드에서는 반지와 목걸이 등 특별 장비를 얻을 수도 있다. 게임에서 장비는 강화와 조합을 통해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한다. 강화와 조합은 동급의 장비를 재료로 하며 게임머니를 소모하는 방식이다.
또한 무한의 탑이라는 스테이지 개념의 던전을 통해 순위 경쟁과 게임머니를 벌 수 있어 이용자는 던전-레이드-무한의탑 등을 선순환 구조로 돌면서 게임을 프레이해가면서 동기부여를 받는 형태다.
이와 함께 게임의 입소문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분위기다. 드래곤을만나다는 출시 전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고 약 40만 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리며 눈에 띄는 신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드래곤을만나다는 RPG본연의 재미에 충실하고 실시간 전투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 등의 갖춘 웰메이드 게임으로 향후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알려진다면 흥행 속도는 가속화될 가능성이 큰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신작 '드래곤을만나다'의 선전과 더불어 오디션의 중국 재계약 체결, 천만의용병 해외 진출 등의 호재로 지난 5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는 11일에는 8일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60%이상 상승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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