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이하 KeSPA)는 9월 11일부터 개최되는 ‘2014 KeSPA 컵(이하 KeSPA 컵)’의 예선전을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KeSPA 컵’은 전병헌 협회장이 팬들과 개최를 약속했던 글로벌 대회로, 총 7천 포인트와 총 8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글로벌 이벤트다.
현재 본선 16강 중 8장의 티켓은 각 대회를 통해 시드권을 받은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우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시즌의 개인 다승 1위를 기록했던 김유진(진에어)과 김준호(CJ), WCS 각 지역의 우승 및 준우승을 거둔 김도우(SKT), 어윤수(SKT), 손석희(mYi), 강초원(yoeFW), 양희수(무소속), 최지성(레드불)이 시드를 통해 ‘KeSPA 컵’에 참가하게 된다.
나머지 8명의 선수는 이번 달 18일에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다. 프로리그 결승전에 참가했던 구단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가 반영되었으며, 기존 전세계 서버에서 분산하여 진행하려고 했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국적기준 및 활동지역 구분의 모호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국/대만 서버로 통일하여 진행한다.
각 8개 조 1위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하게 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4일 낮 12시부터 13일 낮 12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만 12세 이상 본인 명의의 계정을 가진 자로, 8월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마스터 리그 이상이어야 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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