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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KT 전태양, 완벽한 동족전 선보이며 완승… 3대1

작성일 : 2014.07.27

 

전태양이 김도욱의 모든 수를 받아내고 승리를 따냈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SKT 스타2 프로리그 2014(이하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4강 2경기 1차전 4세트에서 김도욱에게 승리했다.

전태양은 병영없이 앞마당 사령부를 건설했고, 김도욱은 사령부 대신 해병-화염차 드롭을 준비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전태양은 정찰을 통해 김도욱의 전략적인 수를 눈치채고 화염차와 건설로봇, 해병을 통해 수비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김도욱의 은폐 밴시까지 완벽히 막아냈고, 역 밴시로 김도욱에게 타격을 입혔다.

이후 전태양은 김도욱의 화염차 드롭을 한 차례 더 막아냈고, 의료선 두 기로 김도욱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전태양은 압도적인 자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소모전을 펼쳤고, 김도욱의 두 번째 확장기지를 내주지 않는 전투로 승리했다.

◆ SKT 스타2 프로리그 2014 통합 포스트시즌 4강 2경기 1차전
▷ 진에어 1 vs 3 KT
1세트 조성주(테, 11시) <아웃복서> 승 김대엽(프, 5시)
2세트 하재상(프, 5시) <세종과학기지> 승 이영호(테, 11시)
3세트 방태수(저, 7시) 승 <만발의정원> 김명식(프, 1시)
4세트 김도욱(테, 1시) <회전목마> 승 전태양(테, 7시)
5세트 김유진(프) <프로스트> 주성욱(프)
6세트 이병렬(저) <해비테이션스테이션> 김성대(저)
에이스결정전 <아웃복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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