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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드게임콘 '성행'…보드게임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작성일 : 2014.07.20

 

온 가족이 보드게임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보드게임 축제인 '2014 보드게임콘'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4 보드게임콘'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젬블로, 행복한바오밥, 조엔, 놀이속의세상 등 12개의 국내 보드게임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가해 300여 종의 게임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보드게임콘은 지난해부터 단독 행사로 개최되며 하나의 정기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단독으로 '보드게임콘'을 개최했다"며 "300여 종의 보드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경매, 중고장터, 세미나,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기며 보드게임의 매력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체험한 보드게임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시된 게임을 직접 체험한 뒤 구입하기 때문에 충동 구매의 위험이 적었다. 게다가 중고장터, 경매 등 희귀 보드게임을 절반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실속 구매자들의 발길을 유혹했다.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엿보였다. 협회 측은 각 부스마다 게임 규칙을 소개하는 도우미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용자의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오준원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장이 참석해 '보드게임 제작자가 하는 일'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보드게임 제작자가 겪는 고민 및 애환 등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보드게임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아마추어 보드게임 개발자 전시관’도 성행했다. 관람객들은 해당 전시관에서 10여 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을 만나 그들의 작품을 즐기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최근 들어 보드게임은 학습적 측면과 대인관계 증진, 힐링 효과까지 입증되고 있어 보드게임을 즐기려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보드게임콘 행사를 계기를 보드게임의 저변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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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9 우주대굇수
  • 2014-07-20 18:33:43
  •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올해로 10년째라니
    아 내가 세상에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 nlv80 김가판살
  • 2014-07-20 18:34:43
  • 보드게임이야 말로 온가족이 하기 좋지. 나도 형님이나 누님들 집에 놀러갈 때 항상 보드게임을 선물로 사간다 엄청 좋아한다. 게임에 대한 좋은 면은 이렇게 전파하는거지 맨날 골방에서 우린 마약쟁이 아니거든요 그래봤짜 세상 안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