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팀이랑 같이 8강 간 것도 처음이고 개인적으로 8강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실드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나진소드(이하 소드)는 11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이하 롤챔스 서머)' 16강 B조 6경기에서 진에어팰컨스(이하 팰컨스)를 2대0으로 잡아냈다.
이날 '오뀨' 오규민은 트리스타나를 선택해 팀의 화력을 담당하며 1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쿠로' 이서행은 2세트에서 직스로 중요한 시점마다 팰컨스의 주요 딜러들을 잡아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Q : 승리하면서 형제팀과 동반 8강에 진출한 소감은 ?
오규민(오뀨) : 조 1위로 진출하게 돼 기쁘다. 실드 형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이서행(쿠로) : 형제팀이랑 같이 8강 간 것도 처음이고 개인적으로 8강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실드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
Q : 1세트는 접전에 펼쳐졌는데 ?
오규민(오뀨) : 1세트 초반에 밀렸을 때 상대방이 코그모를 가지고 있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서행(쿠로) : 우리가 쉬바나-카사딘-이블린 이기 때문에 코그모-룰루가 아무리 커도 한타 각이 만들어 진다. 그렇기 때문에 트리스타나가 크게 되면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리 코그모가 좋다고 해도 불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Q : 현재 멤버들이 다전제를 경험해 본 선수가 거의 없는데 ?
오규민(오뀨) : 개인적으로 체력이 약한 편이라 많이 지칠 것 같다. 좀 걱정이 된다.
이서행(쿠로) : B조여서 항상 뒷 경기였다. 차라리 좀 더 빨리 와서 5전 3선승제를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Q : 실드에 이어 소드까지 경기가 늘어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서행(쿠로) : 실드가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편이다. 소드가 (장)누리 형 빼고 바뀌었기 때문에 좀 늘어지는 편인 것 같다.
Q : 소드가 원딜 캐리 형태를 띄는 것 같은데 ?
오규민(오뀨) :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바텀을 버리는 형태로 하고 있다. 탑 미드 중심으로 갱킹을 가고 있다.
이서행(쿠로) : 바텀 듀오가 알아서도 자생력이 뛰어나 탑 미드 위주로 하게 되는 것 같다.
Q : 이번 시즌 목표는 ?
오규민(오뀨) : 신생팀이기 때문에 8강으로 만족한다.
이서행(쿠로) : 8강이 목표였는데 8강에 와서 만족한다. 8강에 오르면 4강이 목표가 될 것이고, 4강에 오르면 결승이 목표가 될 것 같다. 갈 때 까지 가보고 싶다.
Q : 경기 오기 전 실드 선수들에게 따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는가 ?
오규민(오뀨) : '고릴라' (강)범현이 형이 재경기하면 이길 자신이 없다고 꼭 이겨달라고 부탁했다.
이서행(쿠로) : 실드 형들이 연습할 때 우리를 많이 띄워줬다. 2대0으로 이겨서 만족스럽다.
Q : 8강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
오규민(오뀨) : CJ프로스트와 만나고 싶다. '스페이스' 선호산 선수가 예전부터 잘한다고 생각했다.
이서행(쿠로) : 어느 팀이든 상관없다. 팀원들이 잘해서 나만 잘하면 이길 것 같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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