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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나진소드, 팰컨스 2대0 꺾고 실드와 동반 8강행

작성일 : 2014.07.11

 

나진소드가 팰컨스를 2대0으로 잡고 나진실드와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진소드(이하 소드)는 11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이하 롤챔스 서머)' 16강 B조 6경기에서 진에어팰컨스(이하 팰컨스)를 2대0으로 잡아냈다.

1세트는 접전 끝에 소드가 따냈다.

경기 중반까지 팰컨스가 앞서나갔다. '파일럿' 나우형(코그모)이 이른 타이밍에 삼위일체를 완성시키며 폭발적인 대미지를 뿜어내며 교전을 지배했다.

하지만 '오뀨' 오규민(트리스타나)이 교전에서 킬을 획득하며 '무한의 대검' '스태틱의 단검' '최후의 속삭임'을 갖추자 모든 것을 뒤집어 버렸다.

앞선에서 달려들던 문도박사는 '오뀨' 오규민이 '몰락한 왕의 검'까지 갖추자 속절없이 무너져내렸고, '쿠로' 이서행(카사딘) 역시 적절한 스킬 활용으로 오규민의 화력에 힘을 더했다.

역전에 성공한 소드는 중단 2차 포탑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뒤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 역시 소드의 승리였다. 소드는 경기 초반 '리' 이호진(리신)이 중단과 상단 갱킹을 통해 '쿠로' 이서행(직스)에게 킬을 주는 데 성공했다.

28분경 중단 교전에서 '갱맘' 이창석(오리아나)의 충격파가 소드의 세 챔피언에게 적중되며 팰컨스가 대승을 거뒀다. 이후 바론까지 확보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락' 김희찬(쉬바나)이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우위를 소드에게 내주고 말았다. '락' 김희찬(쉬바나)은 '파일럿' 나우형(루시안)의 체력이 절반 가량 소모된 상황에서 무리한 포탑 다이브를 통해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소드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중단 억제기와 쌍둥이 포탑 중 하나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35분경 바론까지 확보한 소드는 팰컨스의 넥서스를 파괴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2대0 승리로 소드는 '형제팀' 나진실드의 조 2위까지 확정지으며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롤챔스 서머 2014 B조 6경기
나진소드 2 vs 0 진에어팰컨스
1세트 나진소드 승 vs 진에어팰컨스
2세트 나진소드 승 vs 진에어팰컨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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