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C용 `삼국지 배틀필드`
4월17일, 일본 도쿄 벨파레에서 개최된 `코에이 네트워크 게임제작발표회`에서 코에이는 PC용 네트워크 대전 온라인 게임 `삼국지 배틀필드`와 PS2용 MMORPG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개발계획을 공개했다.
일본 코에이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련업체, 기자, 애널리스트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구타라기 켄 사장이 축사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PC용 온라인 게임 `삼국지 배틀필드`는 기존 삼국지 게임에 네트워크를 통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를 융합한 게임으로, 액티브 로지스틱 컨트롤(Active Logistic Control) 엔진을 사용했으며, 다국어 대응 게임 클라이언트를 탑재했다. 또, 다양한 유저에 대응한 시나리오를 전개하게 된다.
오는 8월 발매될 예정인 이 게임은 일본의 코에이, 한국의 코에이코리아, 대만의 코에이타이완이 해당 국가의 유통을 맡게 된다.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은 `노부나가의 야망`을 MMORPG화한 게임으로, 가상의 전장세계에서 새로운 무대와 인간관계 등을 강조했다. 롤플레잉 성향이 강하면서도 PS2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온라인 비디오 게임으로 올가을 발매 예정이다. 특히 3D 리얼타임에 다이나믹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날 회장에서 코에이의 코마츠 사장은 "`삼국지 배틀필드`를 통해 아시아를 거점으로 한 네트워크를 연결, 질높은 서비스를 추구할 것"이라며, "향후 코에이가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은 한국·일본·대만에서 동시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에이코리아 이지영 사장도 회장에 나서 "오는 8월에 선보이는 이 게임이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코에이측은 "`삼국지 배틀필드`의 경우 한국, 일본, 대만 공히 10만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월단위로 2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라 말했다.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도 월 5만명 회원 유치를 목표하며 판매목표는 유료화를 검토 후 설정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또, `삼국지 배틀필드`는 코에이가 운영하는 게임시티 서버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며, 코에이 주최의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대응의 신로비 기능을 담당해,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도쿄=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예고 ]
| 순서 | 제목 |
| 1부 | 3개국 여름 달굴 `삼국지 배틀필드` |
| 2부 |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은 어떤 게임? |
| 3부 | 코에이 사장단 인터뷰 |
| 4부 | 코에이코리아 이지영 사장 인터뷰 |
| 5부 | `삼국지 배틀필드` 향후 어떻게 전개되나 |

- PS2용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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