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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김도우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할 것"

작성일 : 2014.06.28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김도우는 28일 서울 강남 곰eXP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이하 GSL)'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김도우는 저그 종족의 최강자로 불리는 어윤수를 상대로 올인 러시, 타이밍 러시, 컨트롤, 운영 등 조금의 부족함도 없는 모습으로 왜 자신이 우승을 차지했는 지에 대해 경기력을 통해 증명했다.

Q : 1831일만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
김도우 : 너무 간절했다. 이번 결승에 올랐을 때 내 생에 오지 않는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5년 간의 노력이 스쳐지나간다. 정말 좋은 것 같다.

Q : 결승 상대가 어윤수로 정해졌을 때 어땠는가 ?
김도우 : 팀적으로서는 우승과 준우승을 하는 만큼 좋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윤수 선수가 워낙 잘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Q : 어윤수를 상대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
김도우 : 1, 3세트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프로스트 같은 맵은 프로토스나 저그가 모두 할만한 맵이기 때문에 무조건 잡아야한다 생각했다. 3세트를 졌다면 많이 힘들어졌을 것이다.

Q : 결승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들었는데 ?
김도우 : 개인리그도 개인리그이지만 프로리그도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병행하는 점에서 힘든 점이 있었다.

Q : 우승자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앞으로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지 ?
김도우 : 우승자이긴 하지만 안 질 것 같다는 포스는 아직 없는 것 같다. 우승했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안되는 시기인 것 같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아서 쉽게 놓치지 않을 것이다.

Q : 데뷔 이후 이것이 가장 서러웠다는 부분이 있다면 ?
김도우 : 항상 전 시즌에 잘하면 그 다음 시즌에 소속팀이 해체되는 아픔이 있었다. 팀을 옮겨다니는 것에 대한 아픔이 있었다.

Q : 우승을 한 뒤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
김도우 : 부모님이 게임을 잘 모르시지만 제 경기를 매번 챙겨보신다. 우승을 하고 5년 동안 힘들었던게 생각나면서 울컥한 것 같다. 원래 방송을 보면서 우승한 선수들이 '왜 울지?'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제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될 것 같다.

Q : 운영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가 6세트에서는 불사조 올인을 했다.
김도우 : 뒷 경기 맵을 보고 올인을 생각했다. 원래 올인을 잘 안하는 성격이다보니 한 번정도는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 준비한 대로 되서 노림수가 잘 통한 것 같다.

Q : WCS에서 프로토스가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우 : 프로토스가 좋은 종족인 것은 맞지만 다른 종족도 잘하는 선수가 있기 때문에 밸런스는 잘 모르겠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김도우 : 오랜 세월 끝에 생애 첫 우승을 하게 됐다. 그동안 믿고 응원해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처음부터 많은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가족들 꼭 우승하라고 응원해줬는데 고맙다.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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