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대표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이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넥슨은 14일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고객 초청 '영웅의 군단 OST 콘서트'를 열고 여름시즌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영웅의 군단'이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는 크게 ▲길드 아지트 ▲영웅 각성 ▲무한대전 ▲심연의 마수 출현 ▲현상금 사냥 ▲원정 ▲명예의 전당 콜로세움 ▲길드 콜로세움 등 8가지다.
'영웅의 군단'을 개발하고 있는 엔도어즈의 이건 개발PD는 "게임 론칭 이후 지난 4개월간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아직까지 친구, 길드간에 어울릴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영웅의 군단'에서는 이용자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길드간의 결속을 다질 수 있는 '길드 아지트'가 적용된다. 길드 아지트를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길드간 PVP(이용자간 대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영웅각성'은 50레벨, 6성까지 진화한 영웅들을 나만의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현재 '영웅의 군단'에서는 힘, 민첩 등과 같은 영웅의 기본 능력치를 바꿀 수 없는데, 영웅각성 업데이트 이후엔 '각성석'을 활용, 이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영웅들의 기본 능력치를 수정·적용할 수 있게 된다.
세번째 '무한대전'은 명예를 놓고 펼치는 순위 쟁탈전이다. 골드가 아닌 상대방의 명예 순위를 약탈하는 또 다른 영웅대전으로, 영웅각성에 필요한 각성석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심연의 마수 출현'은 친구들과 함께 강력한 보스를 처치해 나가는 협력형 콘텐츠로, 이를 통해 이용자 개개인의 군단의 능력치도 평가할 수 있다.
'현상금 사냥'은 혼돈의 탑을 정복한 최상위 영웅들은 위한 콘텐츠로, 난이도와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매일 매일 바뀌게 된다.
여섯번째 '원정' 콘텐츠는 라이트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다. 길드에 가입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으며, 규칙을 보다 간략화해 이전에 광산쟁탈전을 어렵게 느꼈던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예의 전당 콜로세움'도 개편된다. 이전과 달리 모든 영웅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지며, 보유 영웅과 관계없이 모든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영웅 또한 무작위로 선정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전략 구현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길드 콜로세움'은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이 되어 길드의 명예를 놓고, 3대3 혹은 9대9 길드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콘텐츠다. 3명이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길드원 상호협력이 강조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영웅의 군단'은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 iOS 버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3 2014, 게임조선 특별 취재팀이 전하는 생생한 소식
▶ 최종태 산단공 본부장, 서울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 큰 녀석이 온다! 모바일 대형RPG시대 도래
▶ 16년차 장수 게임, 전성기는 지금부터!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