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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인구 게임으로 맞대결… WECG 출범

작성일 : 2014.06.13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 WECG를 통해 부활한다.

이지스게이밍네트웍스는 13일 중국 상하이 푸동 케리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WECG 출범식'을 가졌다.

WECG는 월드 e스포츠 챔피언십 게임즈의 줄임말로 14년간 국가대항전을 이어왔던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의 부족한 점을 메우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WECG는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 뿐 아니라 개최지 선정 및 공식 종목 발표에 대한 계획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WECG는 현재 2014 그랜드 파이널 개최도시 선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5곳은 청두, 상하이, 쿤산, 총칭, 화시이다. 이 중 한 곳은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그랜드 파이널 개최지로 선정돼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2014년 그랜드파이널 개최의 후보도시 발표에 이어 2015년부터 시작되는 호스트 시티 선발 계획인 일명 ‘트리플 4 폴리시(4년-4개 대회-4개 도시)’도 공개됐다.

트리플 4 폴리시는 4년, 4개 대회, 4개 도시를 뜻하는 것으로 기존 연 1회 실시되는 그랜드파이널에 모든 이슈가 집중되는 현상을 해결하고자 준비됐다.

WECG는 그랜드 파이널 뿐만 아니라 글로벌 챌린지 등의 추가 토너먼트를 개발해 일정 수준 이상의 e스포츠 인프라를 지닌 각 대륙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에 선발된 도시들은 4년간 장기적으로 WECG와 파트너십을 맺어 경기를 주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왔던 공식 월드 와이드 탑 스폰서도 이날 출범식에서 공개됐다. WECG는 CMGE(글로벌모바일게임연맹)와 월드와이드 탑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CMGE는 중국의 가장 큰 모바일게임 회사로 지난 해 4분기 1억4640만 위안(약 255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본 스폰서십 체결에 대해 CMGE의 대표 켄 샤오는 “WECG와 같은 멋진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며 WECG가 이스포츠를 넘어 게임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GMGC의 CEO이자 WECG의 공동 창설자 데이비드 송은 이날 기조 연설을 통해 “우리의목표는 게임을 통해 전세계 젊은이들이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게임축제이자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 대회가 이스포츠, 더 나아가 게임산업의 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순환구조의 플랫폼이 되기를 원한다. WECG를 통해 더 많은 프로 선수들과 이스포츠 분야의 인재들을 양성하고 교육하며 전세계 수 많은 팬들에게 진정한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PC-콘솔-모바일게임이 포함된 WECG의 정식종목의 첫 번째 공식발표는 오는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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