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한이 이영호가 방심한 틈을 타 바퀴-맹독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영한은 10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2주차 5경기 2세트에서 이영호를 꺾었다.
이영한은 경기 초반 전진 8병영을 시도한 이영호에게 일벌레를 다수 잃으며 출발했다.
이영한은 침착하게 여왕과 저글링을 생산해 사신 여섯기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사신을 막아낸 이영한은 바퀴-맹독충-저글링을 생산해 이영호의 앞마당을 두드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이영한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다시 한 번 바퀴와 맹독충을 생산해 공격을 가했다.
이 병력은 이영호의 본진까지 난입하며 건설로봇을 다수 처치했고 자원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결국 이영한은 이영한의 전진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승리를 거뒀다.
◆ SKT 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5경기
▷ KT 0 vs 2 삼성
1세트 전태양(테, 1시) <헤비테이션스테이션> 승 송병구(프, 11시)
2세트 이영호(테, 7시) <만발의정원> 승 이영한(저, 1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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