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이 옛 은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주 회장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넥스개발자컨퍼런스(NDC2014) 첫 기조강연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전길남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를 직접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김 회장은 "(카이스트 재학 시절) 전길남 박사의 연구실은 가장 열심히 연구하고, 앞서 가는 곳이었다"며 "연구실을 떠나온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이런 자리에 옛 은사를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박사는 1982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인터넷 연결을 성공시켰다"며 "전길남 교수 덕분에 실제 많은 국내 인터넷 회사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박사는 도중에 진로를 바꾸거나 포기하는 학생들의 투정을 너그럽게 받아줬다"면서 "사회에 나가서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으면 창업할 것을 장려했다"고 옛 은사를 추억했다.
한편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전길남 교수는 1982년 경북 구미 전자기술연구소와 서울대를 연결하는 한국 최초의 인터넷 네트워크(TCP/IP)를 만들었다. 그 공로로 전 교수는 2012년 인터넷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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