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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마스터즈] 삼성오존, ´마타´ 조세형 눈부신 활약 힘입어 2대0 승리

작성일 : 2014.05.26

 

▲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마타´ 조세형

삼성오존이 블레이즈를 잡고 2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오존(이하 오존)은 26일 서울 용산e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LTE-A 롤 마스터즈 2014(이하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1차전 2세트에서 CJ블레이즈(이하 블레이즈)를 꺾고 승리했다.

블루진영에 위치한 삼성오존은 소라카-쉬바나-리신을 밴했고, 퍼플진영에 자리잡은 CJ블레이즈는 카사딘-룰루-쓰레쉬를 금지했다. 또 삼성오존은 잭스-나미-트위치-오리아나-이블린을 픽했고, CJ블레이즈는 코그모-카직스-르블랑-소나-이렐리아를 선택했다.

오존과 블레이즈는 블레이즈의 레드(고대도마뱀)을 놓고 1레벨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에서 킬이 발생하진 않았으나 '플레임' 이호종(이렐리아)이 레드를 획득했다.

선취점은 블레이즈가 기록했다. '데이드림' 강경민(카직스)은 상대의 정글이 이블린이었기에 빠르게 투명감지와드를 구매해 중단 지역에 활용했다.

이 때 우연찮게 '댄디' 최인규(이블린)가 '앰비션' 강찬용(르블랑)을 노리는 움직임이 보였고, '데이드림' 강경민(카직스)과 '앰비션' 강찬용(르블랑)이 선공을 가해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중단에서 기세를 올리자 상단 2대2 전투에서도 블레이즈가 이득을 거뒀다. '플레임' 이호종(이렐리아)과 '데이드림' 강경민(카직스)은 '루퍼' 장형석(잭스)과 '댄디' 최인규(이블린)을 잡아내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오존은 핵심을 놓치지 않았다. 상단에서 밀린 라인을 '플레임' 이호종(이렐리아)이 프리징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오존은 세 챔피언이 합세해 이를 풀어냈다.

또 하단에서 '임프' 구승빈(트위치)이 '데이드림' 강경민(카직스)과 '플레임' 이호종(이렐리아)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마타' 조세형(나미)의 해일과 물감옥이 환상적으로 들어가며 이를 맞받아쳐냈다.

오존이 집중력을 잃지 않자 '앰비션' 강찬용(르블랑)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강찬용은 중단 지역에서 '폰' 허원석(오리아나)에게 조금이라도 많은 대미지를 퍼붓고자 무리를 하다 소환사주문까지 사용하고 킬까지 내주고 말았다.

오존은 26분경 중단 교전에서 '마타' 조세형(나미)이 '플레임' 이호종(이렐리아)에게 물감옥을 적중시키며 전투를 열어 3킬과 중단 2차 포탑을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31분경 오존은 바론(내셔남작)을 시도하던 블레이즈의 뒤를 노렸고 '댄디' 최인규(이블린)가 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완벽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앰비션' 강찬용(르블랑)을 제외하고 모든 챔피언을 제압한 오존은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2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2 vs 0 CJ
1세트 삼성블루 승 vs CJ프로스트
2세트 삼성오존 승 vs CJ블레이즈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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