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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나동현 〃게임을 해보지 않고 내리는 규제가 큰 문제〃

작성일 : 2014.05.24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규제를 내리는 것이 큰 문제이다"

'대도서관' 나동현은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예스게임톡:게임,게임인이야기'에서 '게임에 살으리랏다'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대도서관' 나동현은 "원래는 서비스 기획팀, 콘텐츠 기획팀 등에 몸을 담았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하지만 좋아했던 방송일을 시작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 이를 알게된 동료들과 주변에서는 말로는 위로를 건넸으나 탐탁치 않은 눈빛이었다"며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 당시를 설명했다.

지금은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도서관'이지만 당시에는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다는 것.

나동현은 "지금은 게임을 보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인데 게임방송국에서도 방송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생겼다"며 방송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옆에 있는 친구들이 게임을 하면서 큰 리액션을 보이면서 소리를 지르면 당시에는 그저 시끄럽고 쓸모없는 능력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대도서관'을 있게 해준 것이 바로 그런 것들"이라고 말했다.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보며 잘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력 여부를 떠나 보는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도 큰 재미를 준다는 것이다.

나동현은 "누구나 능력을 떠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을 일컬어 '퍼스널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른다. 이에 가장 알맞은 것은 게임이고 하나의 흐름"이며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게임만 하지말고 나가놀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요즘 세대를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밖에서 뛰어노는 '놀이터'에서 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놀이터'의 개념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강연 말미에서 그는 "현재 게임에 대한 규제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규제를 내리는 것이 큰 문제라 생각한다"며 "게임은 누군가에게 기회이자 삶이다. 일단 기회를 주고 그 뒤에 문제가 생긴다면 규제를 하는 것이 옳다"고 게임 규제에 대한 의견을 내세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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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9 디아볼링
  • 2014-05-25 03:40:45
  • 해봐야 규제 한다는게 맞는 말이지만

    나랏님 어르신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게 함 to the 정
  • nlv13 물음표야
  • 2014-05-25 23:29:32
  • 틀린말은 아니지.. 게임을 적당하게만 한다면..
    게임중독자는 답이없는거같음
  • nlv114_655846 비전력이부족하다잉
  • 2014-05-26 10:55:51
  • 게임중독자가 되는건 가정이 문제기 때문이다

    가정이 제대로 서봐라 애들이 왜 게임 중독에 쳐 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