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통해 학습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영국에서 건너온 브르통 부르츠모르(Brenton Burchmore) 라시비오 대표는 게임이 공부에 방해된다는 기존의 인식을 과감히 깨뜨렸다.
브르통 대표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기능성게임 페스티벌 '굿게임쇼코리아2014'에 참석해 '교육, 이러닝 그리고 게임기반 학습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우선 가르침(Teaching)과 학습(Learning)에 대한 정의부터 내렸다. 가르침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고, 학습은 반대로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행위다. 사람들은 지식이 주는 이로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르치고 학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브르통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지식을 활용해 상황을 개선·향상 시킨다"면서 "지식은 의사결정으로 연결된다. 즉 지식을 활용하는 게 학습에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세 가지 교육법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다. 첫 번째는 일반적인 학교 교육으로 교사 중심의 학습법이다. 이는 교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교사의 지혜와 경험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진다.
두 번째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학습법 이러닝을 제시했다. 이러닝은 온라인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학습자가 원하는 정보를 즉각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브르통 대표는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게임 기반의 학습법을 언급했다. 이 학습법은 개념 이해에 가장 효과적이다.
브르통 대표는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규칙 및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다"며 "반대로 게임은 학습하지 않고선 플레이할 수 없다. 결국 플레이는 뭔가를 학습하고 싶은 동기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4년 게이머 기대작 ″검은사막″ 2차 CBT 핵심 정보 여기서~
▶ 미유코 강윤진, 이번엔 팝스타 아리로~
▶ ´형보다 나은 아우?´ 후속작 기대감 ´솔솔´
▶ 최정문, 뉴던스女神 꿈꾼다! 깜짝 인터뷰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열랭젱이
머리에삔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