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vs그날]
현재 모바일게임시장은 하루가 멀다고 수종의 신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작에 대한 재미를 채 느끼기도 전에 다른 게임이 나와 게이머들은 그야말로 어떤 게임을 즐길지 행복한 비명을 지르지만 개발사 입장에서는 그냥 잊히지 않는 게임이 되기 위해 고분 고투를 합니다.그날vs그날은 매월 특정일을 선정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의 변화를 지켜보며 두각을 보이는 게임을 짚어보며 모바일시장의 대략적인 현황을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것 처럼 모바일게임 시장 역시 RPG(역할수행게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겁다.
22일을 기준으로 현재 구글플레이 마켓 게임부문 최고 매출 20위권 내에는 총 9종의 RPG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난 'RPG 대세론'을 이어가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 RPG '허들' 더 높아진다!
자칫 변화가 작아보이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트렌드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먼저 RPG는 캐릭터 육성 및 수집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유저는 충성도가 타 장르에 비해 높은 편이라 일단 게임에 안착하면 이탈이 적은 편이다. 이에 후속작은 이전 흥행게임에 비해 게임성을 비롯해 그래픽과 시스템 등 전반적인 부분에 깊이를 더해야 하고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흐름이 점차 반영되며 신작 RPG는 입문자에 해당하는 유저층부터 코어 유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매출 1위에 오른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역시 언리얼엔진3로 개발돼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또한 위메이드의 '신무'를 비롯해 컴투스, 넷마블, 게임빌에서도 수준높은 RPG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 꾸준한 업데이트 생명력 ↑
이번 순위와 지난 순위 간의 가장 큰 특징은 '20위권 내 작품들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과 '에브리타운의 재 입성'이다.
지난 달 집계된 순위와 비교했을 때 총 16종이 그대로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특정 신작들을 제외하면 여러 신작들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SNG 장르에서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에브리타운'이 다시 12위로 등극하며 우파루마운틴의 인기를 이어받았다. 지난 달에는 우파루마운틴이 길드와 소원의 구슬, 만렙 확장, 우파루 진화 등의 대규모 콘텐츠 확장을 단행하며 깜짝 13위에 올랐고, 이번 달에는 에브리타운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별에서 온 그대' 테마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 2012년 출시작 가운데 유일하게 20위 권에 진입한 퍼즐앤드래곤은 국내 서비스 500일 맞이 이벤트와 궁극진화, 신규 노멀 던전 등 굵직한 업데이트를 통해 20위권에 재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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