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대표 온라인게임 '리니지2'가 '클래식 서버' 오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엔씨소프트는 21일 판교 본사에서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 10주년을 기념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당시의 콘텐츠를 구현한 '클래식 서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는 28일 오픈예정인 클래식 서버는 리니지2 '카오틱 크로니클' 시대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로, 지형과 지물은 물론 클래스, 아이템 등을 이 게임의 전성기 시절로 되돌려 놨다.
이용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시기의 '리니지2'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라이브 서버와 별도로 새로운 서버를 개설한 것.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서버와 설정이 다른 서버를 새롭게 개설하는 것은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개발 및 운영 규모를 필요로 한다. 기본적인 지형부터 스킬, 아이템까지 모두 하나하나 손을 봐야 하기 때문.
이러한 이유 때문에 '클래식서버' 구현 초반에는 엔씨소프트 내부에서조차 서버 오픈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리니지2' 개발을 총괄하는 남궁곤 PD는 "클래식 서버 구현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회의를 거듭했다"며 "이 과정에서 당시 고객들이 느꼈던 즐거움이 얼마나 컸고, 삶에 미친 영향은 어떠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회사 관계자 모두들 새로운 서버를 구현하는데 동의하게 됐다"며 "'리니지2'가 만들고자 하는 클래식 서버는 개발자나 운영자가 아닌 클래식 서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의한 이야기로 가득 찬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니지2' 클래식서버는 28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이 기간에는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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