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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김도우의 마무리´ SK텔레콤T1, 3라운드 포스트시즌 우승

작성일 : 2014.05.20

 

김도우가 신동원마저 잡아내고 SKT의 3라운드 우승을 견인했다.

김도우는 20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3라운드 결승 6세트에서 신동원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도우는 자신의 앞마당 지역에 수정탑을 건설한 뒤 신동원의 확장기지를 계속해서 견제했다.

이 견제로 신동원은 앞마당과 제2 확장기지 지역에 지속적인 건물 건설로 인해 5분이 넘도록 부화장을 펴지 못했다.

기분좋은 출발을 한 김도우는 빠르게 업그레이드와 공허포격기-거신 등을 갖춰갔다.

김도우는 차원분광기 견제로 신동원의 시선을 돌렸고 공허포격기와 거신-추적자로 정면을 뚫기 시작했다.

신동원 역시 군단숙주와 감염충, 타락귀를 갖추며 장기전 체제로 돌입했지만 이미 업그레이드를 앞선 프로토스의 병력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도우는 신동원의 방어선을 고위기사의 폭풍까지 대동하며 완벽히 뚫어내고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SKT 스타2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SKT 4 vs 2 CJ
1세트 김민철(저, 1시) 승 <회전목마> 김정우(저, 5시)
2세트 김민철(저, 7시) 승 <프로스트> 김준호(프, 5시)
3세트 김민철(저, 5시) <아웃복서> 승 정우용(테, 11시)
4세트 원이삭(프, 11시) <해비테이션스테이션> 승 정우용(테, 5시)
5세트 김도우(프, 5시) 승 <미로> 정우용(테, 7시)
6세트 김도우(프, 5시) 승 <세종과학기지> 신동원(저, 11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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