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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김준호, 10만 달러의 복수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눈 앞

작성일 : 2014.05.17

 

김준호가 김유진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다.

김준호는 17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 5세트에서 김유진을 상대로 승리했다.

양 선수는 경기초반 상대방의 본진을 꼼꼼히 정찰하며 신중한 모습이었다. 시작은 김유진이 기분좋게 출발했다.

김유진은 김준호의 본진에 매너수정탑(파일런)을 시도한 뒤 탐사정 1기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김준호는 불사조를 생산해 김유진의 본진에 공격을 가해 암흑성소가 건설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불사조를 통한 공격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빌드에서 앞선 김준호는 앞마당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위기사 테크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김유진이 다수의 불사조를 통해 역전 일발을 준비했지만 제 타이밍에 생산된 집정관과 불멸자 1기가 화력을 발휘해 수비에 성공했다.

김준호는 김유진의 테크가 늦다는 것을 눈치채고 곧바로 김유진의 앞마당을 파괴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진에어는 마지막 주자로 조성주를 선택했다.

◆ SKT 스타2 프로리그 2014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
▷ CJ 3 vs 2 진에어
1세트 신동원(저, 11시) <세종과학기지> 승 김도욱(테, 5시)
2세트 변영봉(프, 11시) 승 <미로> 김도욱(테, 1시)
3세트 변영봉(프, 2시) <회전목마> 승 이병렬(저, 6시)
4세트 김준호(프, 1시) 승 <프로스트> 이병렬(저, 7시)
5세트 김준호(프, 11시) 승 <아웃복서> 김유진(프, 5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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