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CFO는 8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총매출에서 웹보드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라며 "2월말 시행된 웹보드게임 규제 영향으로 이용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어 2분기부터 영업이익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웹보드 게임 규제 여파로 관련 게임 이용지표가 3월부터 큰 폭으로 하락, 매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1분기 중 실제 규제에 따른 매출효과가 반영된 것은 1개월 남짓 기간이지만 웹보드게임을 포함한 PC온라인 게임 부문 매출이 전분기대비 1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NHN엔터는 올 1분기 매출 1521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16.8% 하락했으나 당기순이익 부문에서는 87.7% 늘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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