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CS 유럽을 평정한 장민철(사진출처=ESL PHOTO)
WCS 북미와 유럽 프리미어 리그 2014 시즌1 챔피언들이 가려졌다.
14일 새벽 독일에 위치한 ESL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서 장민철이,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고석현이 각각 문성원과 김학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민철은 지난해 마지막 시즌에서 결승전 상대였던 문성원과 리벤지매치를 벌였다. 지난시즌 준우승에 그쳤던 장민철은 초반부터 문성원의 진영에 맹공을 가했다. 4세트까지 일진일퇴를 거듭한 정민철은 5세트에서 사이오닉 폭풍을 앞세운 힘싸움에서 승리를 거뒀고, 마지막인 6세트에서 문성원이 3병영으로 초반 전력을 펼쳤으나 장민철은 흔들림 없이 막아내며 4대2 승리를 따냈다.
고석현 역시 장민철과 같은 공식으로 승리를 따냈다. 4세트까지 일진일퇴를 한 고석현은 5세트와 6세트를 연속 따낸 것. 고석현은 5세트에서 김학수의 공격에 밀리는 듯 했으나 바퀴와 저글링의 반격으로 승리를 따냈고, 마지막 6세트에서는 저글링 몰아치기로 초반 승기를 잡은 뒤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들의 우승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장민철은 지난 2011년 IEM 월드 챔피언십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고석현은 지난해 7월 드림핵 발렌시아에서 이제동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으나 GSL급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이들은 장민철이 2008년, 고석현이 2006년 데뷔한 올드 게이머들로 다시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GSL에서 주성욱이 우승을 차지한 것까지 더해 3지역 우승자의 종족별 분포를 살펴보면 프로토스 2명과 저그 한 명으로 프로토스 전성시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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