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와 글로벌 유명 게임엔진 기업인 유니티가 상생의 길을 걷는다.
유니티 아시아를 총괄하는 존 구데일 부사장은 9일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코리아 2014' 현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삼성과의 협업모델을 구체화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존 구데일 부사장은 "삼성과의 논의 끝에 삼성의 타이젠OS를 비롯해 TV 등 멀티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스크린 빌드를 제공하고 있다"며 "유니티 프로 버전을 갖고 있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티와 삼성의 협업은 현재진행형이다.
실제 이미 유니티3D 엔진 내에 별도의 '삼성' 탭이 존재, 이를 통해 삼성TV는 물론 게임패드 등 멀티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유니티엔진을 통해 삼성전용 OS인 타이젠용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양사 모두 저변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존 구데일 부사장은 "이러한 노력들은 유니티와 삼성간 협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언급, 향후 양사간의 파트너십이 확대될 것임을 시사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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