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콘이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헬로히어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헬로히어로’ 글로벌버전 론칭 이후 4개월만에 공식 페이스북서 ‘좋아요’ 100만을 달성한데 이어 4월 8일 150만을 돌파한 것.
지난 2013년 2월 출시된 ‘헬로히어로’는 국내서 iOS 최고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던 모바일 RPG로, 수백여 종의 영웅이 등장하는 게임의 원조로 불린다.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국내 시장서 매출 순위 20~40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롱런하고 있다.
해외 시장서 ‘헬로히어로’의 인기는 더 뜨겁다. 북미, 유럽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 160여 국가에서 7개 언어로 서비스됨은 물론 매출도 이미 국내 시장을 앞질렀다.
‘헬로히어로’의 롱런의 원인에 대해 이시원 핀콘 해외사업부장은 ‘유저와 소통’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시원 부장은 “유저가 원할 때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즉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150만 좋아요 돌파 때도 채팅 창에 골드가 부족하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즉시 골드 2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부장은 “150만 좋아요 돌파 후 이용자의 골드 부족사항을 파악한 뒤 배너 제작 및 이벤트 진행까지 십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런 즉각적인 이용자와의 소통이 ‘헬로히어로’의 롱런 배경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핀콘은 지난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C9’ 핵심개발자 출신인 유충길 대표가 2012년 9월 설립한 모바일게임사로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의 케이큐브벤처스가 투자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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