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욱이 SK텔레콤T1에게 다시 한 번 악몽을 안겼다.
주성욱은 5일 서울 강남 곰exp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주성욱의 SKT T1 킬러 본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었다. 주성욱은 지난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결승에서 SK텔레콤T1을 만나 선봉으로 나섰다.
이날 주성욱은 정윤종, 김민철, 어윤수, 원이삭을 제압하며 '올킬' 우승을 팀에 안겼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주성욱은 첫 진출한 WCS 코리아 코드 S 16강에서 김민철을 2대1로 꺾었고, 4강에서 정윤종 마저 3대2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
결국 주성욱은 결승전에서 어윤수마저 4대3으로 꺾고 SK텔레콤T1에게 또 하나의 악몽을 선사했다.
'SK텔레콤T1 킬러'로 거듭난 주성욱이 앞으로 얼마나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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