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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주성욱 〃우승이란 이름에 나태해지지 않겠다〃

작성일 : 2014.04.05

 

"첫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해 롤 모델인 이영호를 따라가겠다"

주성욱은 5일 서울 강남 곰exp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코드S 시즌1' 결승전에서 4대3으로 어윤수를 잡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주성욱은 1세트 패배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어윤수를 제압하고 로얄로더에 등극했다.

Q : 우승한 소감은 ?
주성욱 : 결승전 첫 세트부터 말려서 힘들 줄 알았다.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서 하면 이길 수 있다는 느낌으로 임했다. 이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정말 기쁘다.

Q : 결승전 장소가 곰exp스튜디오였는데 ?
주성욱 : 경기 장소도 장소지만 우승 타이틀이 너무 갖고 싶었기 때문에 잠깐 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경기에 집중했다.

Q : 우승할 경우 울음을 터트릴 것 처럼 인터뷰를 했는데 ?
주성욱 : 결승 올라갈 때 울컥하긴 했다. 울컥하는 마음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커서 울음이 나진 않았다.

Q : 6세트에서 위기가 있었는데 ?
주성욱 : 200싸움을 가게되면 누구에게도 안 질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모든 경기를 200싸움으로만 끌고가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Q : 후반전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
주성욱 :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라 해두고 싶다(웃음).

Q : 경기 내에 위기는 없었는지 ?
주성욱 : 7세트에서 저그가 바드라를 쓰기 좋은 맵이어서 그것을 막는 것에 집중했다. 예상대로 어윤수 선수가 바드라를 사용했고 막을 수 있었다.

Q : 우승 상금은 어떻게 사용할 생각인지 ?
주성욱 : 지금까지 모아둔 우승상금이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모을 생각이다.

Q : 첫 세트를 지고난 뒤 어떤 느낌이었는가 ?
주성욱 : 1세트를 지고나서 상대의 의도를 파악 못했기 때문에 긴장보다는 내가 못해서 진 것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Q : SK텔레콤T1에게는 '주성욱'이라는 이름이 끔찍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 ?
주성욱 : 통신사 라이벌이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다. 서로 강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자주 만난다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기고 싶다.

Q : 군단의심장에는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인데 자신이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지 ?
주성욱 : 지금까지 스타2에서는 절대 강자가 딱히 없는 상황이었다. 우승 한번 했다고 너무 자만감을 갖지 않고 더 열심히 할 생각이다.

Q : 이 기세를 언제까지 가져가고 싶은지 ?
주성욱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목표는 이영호 선수이다. 이영호 선수처럼 개인리그 6회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

Q : 결승전 직전 진행됐던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허무하게 패배를 했는데 ?
주성욱 : 기세가 꺾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소 경기가 초반에 끝났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운영을 펼친 끝에 패배를 해야 인정을 하는 편이기 떄문에 더 연습량을 늘린 것 외에 큰 변화는 없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주성욱 : 연습 준비하면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은 적이 없다. 연습 과정에서 도와준 팀원들에게 신경질을 많이 냈다. 장난식으로 신경질을 많이 냈는데 팀원들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을 것 같다. 휴가 기간에 연습을 도와준 모든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삼성 저그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멀리서 와준 친구들에게도 정말 고맙다. 가족들도 정말 고맙고 항상 많은 지원 아끼지 않으시는 사무국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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