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취재진 워게이밍 대표에 타 종목과 함께 어때?
월드오브탱크의 첫번째 글로벌 파이널인 WGL 그랜드파이널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WCG를 연상케하는 질문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에서 왔다는 한 기자는 빅터 키슬리 대표를 향해 "월드오브탱크를 라이엇의 리그오브레전드나 다른 종목들과 함께 개최하는 것이 어떻겠내"고 질문한 것.
당연히 한국 취재진들은 이같은 질문에 WCG를 연상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000년 챌린지부터 2013년까지 매년 개최국들을 바꾸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종목들로 경쟁을 펼쳤다.
물론 대답은 평이했다. 그런 대회가 있으면 좋을 것이고 언제든 좋은 대회가 있으면 참가할 용의가 있다는 취지의 답변이었다.
하지만 WCG가 사라진 마당에 해외에서 먼저 WCG를 그리워하는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충분히 화제가 될만한 사항이었다.
[바르샤바(폴란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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