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게이밍 2014년 e스포츠 투자 더하겠다

월드오브탱크의 첫번째 글로벌 리그, 그랜드 파이널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4월 4일(금), 현지시간 오전 폴란드 바르샤바 멀티키노 플렉스에서 WGL 개막을 선언, 사흘간의 열전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유럽, 라시아, 한국, 중국, 북미 등 전세계 월탱 최강 14개 팀이 참가, 8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2팀이 선발, 각 지역별 1위를 차지한 6개 팀과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워게이밍은 본 행사에 앞서 빅터 키슬리 대표와 모하메드 파디 글로벌 e스포츠 매니저 등이 참석해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월드 오브 탱크로 현재까지 이룬 성과와 게임의 성공요소를 밝혔다. 또한 e스포츠 종목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빅터 키슬리는 "월드 오브 탱크는 e스포츠 종목으로서 굉장히 밸런스가 잘 맞는 게임이며, 전세계적으로 수천만명이 즐기는 게임"이라며 "e스포츠로 승부를 즐기는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요구에 맞춰 변화를 많이 줬고 지금과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평했다.
모하메드 파디 글로벌 e스포츠 매니저는 e스포츠 종목으로 성장과정을 설명했다. 파디에 따르면 2011년 지역 커뮤니티 대회로 워게이밍과 아무 상관 없이 월탱의 e스포츠 역사가 시작됐다. 물론 상금도 없었다고 파디는 설명했다.
이듬해 비로서 첫번째 글로벌 대가 열렸고 10만 달러의 상금으로 정식 리그가 출범됐다. 이후 2013년 워게이밍의 성장과 함께 회사에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WGL을 기획했다. 이 대회를 위해 4만개의 팀이 토너먼트에 참여했고 1000 경기 이상, 10만 뷰 이상 온라인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한 2014년 워게이밍에서 준비하고 있는 월탱의 단기 목표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8백만 달러였던 e스포츠 투자금을 1000만 달러로 25% 인상할 계획이며, 워게이밍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프로게이머들이 적극적으로 개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유저 친화적인 툴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슬리 대표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왔다"라며 "각 국에서 이 대회를 위해 찾은 미디어 관계자와 선수들, 그리고 각국에서 컴퓨터로 지켜봐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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