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1 이벤트 '파이널포'
넥슨 아레나 개관 100일이 불과 나흘을 남겨 놓은 가운데 지난 100일 동안 있었던 일들만으로도 e스포츠 경기장으로도, 그리고 청년 놀이공간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 아레나는 지난해 12월28일 개관식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뒤 도타2,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3 등 넥슨 게임들의 리그와 스타2 프로리그 등 e스포츠 경기장으로, 그리고 게임제작학교 졸업 전시회 등 사회 공헌활동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최다 방문객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으로 1559명이 방문해 말 그대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또한 현재까지 개관일 기준으로 일 평균 약 4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넥슨 측은 집계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방문객 평균 연령대로 넥슨에서는 10대 후반에서 20대로 추정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자주 모이는 강남역 인근이라는 점도 한 몫 했으나 e스포츠가 젊은이들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넥슨이 아레나 설립과 동시에 발표했던 지향점은 열린 기회, 개방, 역동성이었다. 이같은 가치 아래 넥슨 아레나는 젊은이들이 모여서 함께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게임 외 다른 산업군에도 개방돼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왔다.
넥슨은 앞으로도 이같은 가치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야구장에서 대형 콘서트나 결혼식이 열리는 것처럼, e스포츠 경기장이라는 공간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달 6일 넥슨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대관신청 기능’이 개설되며, 개인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들의 대관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일반 유저들의 ‘랜파티(LAN Party)’ 신청은 물론, 게임업체들의 행사부터 이성간 만남을 주선해주는 ‘커플 매니징 업체’, ‘자동차 제조사’, ‘온라인 방송사’ 등도 넥슨 아레나를 이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곽승훈 넥슨 게임홍보실장은 “온라인게임과 같이 즐거움을 창출할 수 활동들이라면 언제든 넥슨 아레나의 공간을 개방할 준비가 돼있다”며,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운영방식인 만큼 좋은 선례를 만들어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e스포츠와 온라인게임에 대한 사회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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